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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컵라면 – 유부, 튀김 후기 (생생우동 비교)

주변 친구들은 일본 여행이 재미있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노재팬! 일본 불매운동을 외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일본에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못 해본 것에 대한 아쉬움은 존재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유명한 컵라면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닛신에서 만든 돈베이 키츠네 우동을 주문했다.

지금 알아보니 치킨라멘, 컵누들, 야키소바 U.F.O 3가지 닛신에서 만드는 대표 상품이라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맛이라도 보고 싶다.

글쓴이는 닛신 우동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부, 튀김 맛을 구입했으며 결과만 말하자면 공짜로 준다고 해도 그다지 받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라면은 상대도 안 되고 전문점에서 먹는 것보다 낫다고 이야기하지만 객관적으로 너무 호들갑을 떠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 가락국수 = 일본말인 우동을 우리나라 말로 순화시킨 단어

1. 튀김 (★★☆)

덴푸라(튀김) 우동을 개봉하면 큼직한 야채 튀김이 비닐랩에 감싸져 있는데 생각보다 잘 부스러지기 때문에 주변에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까야 한다.

조리 방법은 튀김의 비닐 랩을 벗겨서 용기 안에 집어넣고 스프를 넣은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된다.

맛 후기

물을 많이 넣어서 큰일 났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이 센 편이기 때문에 절취선 이상으로 물을 부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튀김이 잘 부스러지기 때문에 깔끔한 국물을 원하는 분들은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튀김의 기름이 국물에 섞이면 부드러워진다.

매콤한 맛이 하나도 없고 국물의 짠맛, 가오부시 냄새, 튀김의 느끼한 맛이 섞이기 때문에 얼큰한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튀김은 큼직하지만 스프에 들어있는 약간의 건조야채가 전부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건더기를 원하는 분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유부 맛보다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튀김이 큼직해서 먹는 맛이 나기 때문에 집에서도 약간이나마 전문점에서 먹는 기분을 낼 수 있었다.

2. 유부 (★★★)

튀김 우동과 마찬가지로 스프와 물을 부은 다음 5분을 기다리면 되지만 마지막에 따로 분류해 놓은 시치미 스프를 넣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컵라면을 개봉하면 큼직한 유부가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국물에 들어간 유부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했지만 먹고 나서 깜짝 놀랐다.

맛 후기

역시나 간이 센 편으로 국물에서 인스턴트의 느낌보다 간장맛이 나서 놀랐는데 더욱 충격을 받은 점은 국물이 생각보다 달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물을 머금고 있는 유부를 한입 물었더니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부를 먹고 오렌지 주스를 마셔도 단맛을 느끼지 못할 수준이다.

엄청나게 큰 유부를 베어 물때마다 달콤한 국물이 입안에 퍼지기 때문에 초등학 입맛에는 좋지만 글쓴이 같은 아재 입맛에는 적합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라면에 밥말아 먹는것을 좋아하지만 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은 잘 어울리지 않았고 국물도 다 마시기에 너무짜고 달아서 어려웠다.

큼직한 유부 크기에 압도당했고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안에 스며들어있던 국물이 입안 가득 퍼지는 기분은 좋지만 너무 달아서 거북할지도 모른다.

3. 생생우동 비교

닛신 우동의 면은 칼국수 같은 느낌, 생생우동은 두껍고 쫄깃하다.

닛신은 2500원, 생생우동은 2천 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다.

건더기는 닛신 제품이 넘사벽이지만 유부는 크기만 하고 맛없음

국물은 둘 다 간장, 가쓰오부시 냄새가 나는데 생생우동이 더 깔끔하다.

스프의 경우 생생우동은 액상, 닛신 우동은 가루가 들어있다.

생생우동은 276(420kcal) 닛신우동은 95g(413kcal)

컵라면 케이스가 닛신 우동보다 생생우동이 튼튼하고 고급스럽다.

생생우동은 생면이라 2분 30초 닛신 우동은 건면이라 5분 걸린다.

나트륨 함량은 생생이 1,760mg 닛신은 2,200mg 국물 먹지 말자.

닛신 우동이 생생우동보다 맛있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글쓴이 주변 사람들은 그나마 생생우동이 낫다고 말했다.


닛신 우동 한 박스 총 12개를 2023년 1월 5일에 받아서 가족과 함께 3월 13일에 다 먹었으니 모두 소비하는 데 2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

인터넷에 호불호가 없을 맛!, 최고의 맛!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맛있었다면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만큼 대중적인 상품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카레, 고기우동, UFO 야키소바, 라오 컵라면, 컵누들 제품은 맛을 보고 싶지만 위에 소개한 두 제품은 다시는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아침까지 술을 먹고 포장마차에서 먹던 우동이 그리워지네요

사회성 좋은 사람 특징 – 부족한 사회성 기르기 30가지 방법

10년 넘도록 국가고시 시험만 보던 형이 처음으로 직장에 이력서를 쓰고 취업을 했는데 다닌 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괜찮다는 식으로 말을 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본적으로 신입사원이 보여야 할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발생한 일로 보인다.

처음이라 업무가 미숙한 부분은 이해할 수 있지만, 퇴근할 때는 인사도 하지 않고 정시간에 슬쩍 나왔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잔업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말을 걸기 어려워서 그냥 집에 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 혼자 공부만 했기 때문에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은데 본인이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해서 문제가 반복될 것 같다.

부모님도 이제 그만 도전하고, 다른 먹고살 만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직장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면서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사회성이 좋거나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하고, 어떻게 하면 부족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1. 개요

타인과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사회성이라고 말하는데 본인이 가진 성격도 중요하지만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혼자 살아가지 못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꼭 필요하며 타인에게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서 기본을 지키고 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나쁜 감정을 주지 않도록 눈치껏 행동하고 좋은 인성을 갖춰야만 사회성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사회성은 처음부터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성격의 문제로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 한 번에 바뀌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

친구가 많다고 사회성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집단을 가든 배척당하지 않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사회성으로 본다.

2. 특징

아래에 정리한 내용은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을 다루기 때문에 이와 반대되는 성격의 사람들은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다.

1. 인사성이 밝다

직장을 다니면서 인사를 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대방이 받아주면 꾸준히 인사를 하면서 무난한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인사를 먼저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그다지 친해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배척당하기 쉽다.

처음에 인사를 안 했더니 나중에는 하기 애매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같은 공간에서 일하거나 자주 보는 사이라면 먼저 인사를 하고 받도록 하자.

2. 고집이 적은 편

대부분 YES라고 하는 상황에서 NO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들과 중국집에 밥을 먹으러 왔는데 모두 짜장면으로 통일하는 분위기에서 짬뽕을 시키는 사람은 사회생활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고집이 적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고집이 세면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3. 잘 들어준다.

상대방의 눈을 맞추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잘 들어주고 반응이 좋으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받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누군가 말을 하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귀찮은 내색을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잔소리, 꼰대로 치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사회성이 낮은 경우가 많다.

4. 참을성이 많다.

80년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적응하기 위해서는 참을성과 인내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서 이런 능력은 꼭 필요하다.

여기서 참을성은 타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능력뿐만 아니라 본인 인생에 찾아오는 좌절에 굴복하지 않는 힘을 의미한다.

참을성이 없어서 무언가 시작도 하기 전에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은 누구나 꺼려 하지만 하기 싫은 일들도 참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인기가 있다.

5. 언행을 조심히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언행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재미는 있지만 신뢰를 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나대지 말라는 말처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법이다.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하겠다고 말했는데 주변에서 가식적이다, 잘 보이려고 오버를 한다는 등의 평가를 받을지도 모른다.

6. 자기관리 능력

무언가 도와주려고 하는 상황에서 너부터 챙기라는 말을 들으면 자기관리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관리 능력은 공부, 운동을 하는 것도 있지만 잘 씻고, 시간 활용을 잘하는 기본적인 것들을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기관리 능력을 씻는 행위라고 생각해 보자, 씻지 않아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사회성을 떠나서 주변에 다가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7. 말을 잘 한다.

여기서 말을 잘한다는 뜻은 발음이 정확하고 조리 있게 잘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부드럽게 이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처럼 아나운서처럼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쟤는 말만 많더라, 너는 입이 문제야, 왜 이렇게 말을 더듬어!? 이런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말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8. 제스가 좋다.

직장 상사가 재미없는 말을 하더라도 과도한 반응, 과한 동작을 보이는 사람들은 말로 빵터졌다고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다만 지나치게 오버를 한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성격에 따라서 적당한 제스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할때 장난스럽게 때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손짓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익혀야 한다.

9. 상식이 풍부함

가끔 대화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 기본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 말이 안 통하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반면 생각보다 상식이 풍부하고 잡지식이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다 보면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고 배울점도 있어 대화를 하는 것이 재미있다.

A라는 사람과 대화를 이야기를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는데 B와 이야기를 하면 모른다고 하거나 매번 질문 공세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10. 눈치가 빠름

상대방이 원하는 것들, 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지 판단한 수 있는 능력으로 후천적으로 키우기 어렵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눈치가 부족해도 비슷한 상황을 여러 번 겪다 보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학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기분이 나쁜데 계속 말을 거는 사람처럼 눈치가 없는 사람은 적을 만들기 좋기 때문에 사회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3. 사회성 키우기

  • 외모를 꾸미고 깔끔하게 관리하도록 하자.
  • 말을 더듬거나 못하는 사람은 연습을 한다.
  • 상대방의 눈을 맞추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 욕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험담을 하지 않는다.
  •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굳이 노력할 필요는 없다.
  •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는다.
  • 무례하게 굴지 않고 매너를 지키는 게 좋다.
  • 주변 상황, 상대방의 기분을 캐치하려고 노력한다.
  • 화가 나도 표출하지 않고 참는 연습이 필요하다.
  • 상대방이 싫어하는 주제는 꺼내지 않는다.
  • 도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충고나 조언은 금지
  • 남들에게 본인 자랑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모르거나 관심 없는 주제는 피하도록 하자.
  • 남을 깎아내리거나 폄훼하는 태도는 금물
  • 누군가 나에게 말을 하면 집중해서 듣는다.
  • 나쁜 소문이나 말은 주변에 퍼트리지 않는다.
  •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야기를 주로 한다.
  • 잘 몰라도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호응을 해준다.
  • 팩트에 집착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집중한다.
  • 나의 생각보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
  • 호구 잡히지 않을 정도의 호의를 베푼다.
  • 타인의 크지 않은 잘못은 눈감아 주는 것이 좋다.
  • 공감하고 위로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 말을 끊지 않고 이어가려는 노력을 한다.
  • 가끔은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
  • 상대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거나 짧게 한다.
  • 좋은 기회가 찾아와도 먼저 나서지 않는 게 좋다.
  • 귀찮은 일이지만 나다 싶으면 먼저 나선다.
  • 말을 하기 전에 여러 번 생각하고 입을 연다.

생각의 중심을 나로 두지 말고 남의 시선으로 생각하고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면 인싸는 아니어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사회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 예쁘다고 말하는 외모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얼굴이 못생기면 연애를 못하는,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나온다.

연예인 중에서 탑티어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누가 보더라도 예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객관적으로 A가 B보다 예뻐도 주관적으로 B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본인의 외모가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인연은 있기 때문에 나를 가장 예쁘다고 하는 남자들이 존재한다.

본인의 외모가 평균 이하라면 인연을 만날 확률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어딘가에 내 외모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외모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 과연 남자들은 어떻게 생긴 여자를 보고 예쁘다고 말할까?

1. 동그란

얼굴형이 갸름하지 않고 동그래서 귀여운 외모를 말하며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대시를 많이 하는 편이다.

연예인으로 치자면 이민정, 박신혜, 박보영, 하연수, 쯔위처럼 순해 보이는 인상을 들을 수 있으며 피부가 하얗고 눈이 클수록 더욱 좋아한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얼굴 형태를 떠나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박나래, 김숙 같은 개그우먼도 인기 있는 얼굴이다.

2. 도화살

진짜 예쁘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무언가 묘한 매력을 가진 여성분들을 말할 수 있으며 눈빛을 보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민희, 제니, 장원영, 소희, 현아가 이런 힘을 가지고 있으며 안타깝게 고인이 된 설리, 구하라 역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렇게 도화살을 가지고 있는 여성상은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시기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에 인생이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다.

3. 서구적

오밀조밀하게 생긴 여자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서양 사람들은 눈코입이 큰 여성을 좋아하는데 안젤리나 졸리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김혜수, 이하늬, 신민아가 있으며 이목구비가 선명하기 때문에 조금은 센 느낌이 들어서 남자들이 쉽게 다가서기 어렵다.

눈코입이 크고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여성분들은 남자가 봤을 때 매력적이긴 하지만 사귀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4. 사슴형

마치 꽃사슴 같은 이미지의 여자로 한채영, 이정현, 윤아, 강소라, 서현진같이 초식동물처럼 연약해 보이는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이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사슴처럼 생긴 여자들은 몸매도 날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지만 통통한 여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사슴형은 얼굴 형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얼굴형이 긴 여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5. 매력적

공효진, 장윤주, 최여진, 김아중, 김고은 같은 분들은 기본적으로 예쁘지만 가끔은 연예인 치고 예쁜 얼굴인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도 못난이 인형처럼 생긴 사람들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좋아하기도 한다.

다만 뚱뚱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찌거나 덩치가 큰 분들은 매력을 어필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6. 여우상

여우나 고양이처럼 눈이 위로 찢어지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을 말하며 귀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좋아한다.

사람들이 여우, 고양이를 닮았다고 말한다면 그냥 객관적으로 예쁘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인기 있는 외모라고 말할 수 있다.

고양이의 까칠한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만지고 싶은 것처럼 부드럽고 착한 이미지는 덜하지만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7. 강아지

인간과 친숙한 반려동물 강아지처럼 친근해 보이는 외모로 한승연, 사나, 수지, 손예진, 다현, 박하선, 한지민 같은 여성분들이 대표적인 강아지상이다.

강아지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인기가 있고 착할 것 같다는 생각에 좋아하는 편이다.

고양이형 얼굴이 앙칼진 매력이라면 강아지형 얼굴은 귀엽고 선한 인상을 말하기 때문에 가끔은 생각한 성격과 달라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8. 단아한

아이유, 이영애, 박주미, 수애, 한효주, 이보영, 손예진처럼 청순한 느낌으로 한국형 미인, 한복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엄청나게 예쁜 얼굴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있고 점잖아 보이는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특히 나이가 들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

귀여운 외모, 섹시한 매력에 끌리지만 단아한 모습이야말로 남자들이 꿈에 그리는 이상형으로 많이 생각하는 여자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하는 얼굴상은 남자들이 선호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굳이 예쁠 필요 없이 어느 정도 느낌만 가지고 있어도 좋아하는 남자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남들이 봤을 때 여자가 돈이 많은가? 왜 사귀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 눈에 안경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잘 공략해 보도록 하자.

아이유는 예쁘고 신봉선은 못생겼다고 말하지만 느낌이 비슷한 것처럼 누군가는 신봉선을 더 예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가난한 집 애들 11가지 특징 – 가난하게 자란 사람은 티가 날까?

글쓴이의 과거는 우울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할아버지가 크게 사업도 하고 잘 살았다고 하지만 가세가 기울어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친척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난 경우가 많았고 나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까지 기찻길 옆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살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 내가 잠을 자는 방보다 좁은 원룸에서 4식구가 살았으며 화장실도 수십 명이 두 개의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매우 불편했다.

다행히 먹을 것이 없어서 굶은 적은 없었지만 고등학교 저학년까지 다른 사람의 옷을 물려 입었고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사줄만한 여유도 없었다.

가난한 집에서 자란 아이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동네의 분위기가 나쁘고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욕을 먹기도 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티가 난다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난한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 글은 가난한 사람들을 비꼬기 위한 글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필터링하여 작성했으며, 혹시라도 고칠 부분은 인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다.

1. 열등감

열등감이란 본인의 처지와 신분, 지식수준이 다른 사람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난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이런 마음이 생긴다.

단순한 열등감은 문제가 없으나 타인이 잘하는 부분을 칭찬하지 못하거나 과오를 눈 감지 못하고 맹렬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이 무언가를 잘하면 시기하고, 질투감을 느끼면서 인정하지 못하고 나보다 못한 부분을 발견하면 비꼬는듯한 언행을 일삼기도 한다.

2. 자기 비판

가난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의식주의 문제가 생길 수준이라면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보다는 주변의 눈치를 보고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부모님이 다투면서 서로의 탓을 하거나, 자식 때문에 산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듣는 자식 입장에서도 나 때문에 그런 건가? 스스로 죄책감을 느낀다.

그래서 무언가 도전을 하더라도 실패를 하거나 벽을 느끼면 본인 탓을 해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경우가 많다.

3. 아낀다

이제는 경제적으로 여유롭기 때문에 조금은 즐겨도 좋지만 글쓴이의 어머니는 저렴한 옷을 사 입고 몇백 원을 아끼기 위해 먼 곳에 있는 마트를 간다.

버려도 되는 음식이나 물건도 쉽게 처분하지 못해서 쟁여놓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가난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지나치게 과소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글쓴이가 중학교 때까지 살던 동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끼지 않아도 될만한 것들도 신경 써서 구질구질하다는 생각도 든다.

4. 거친 성격

글쓴이는 폭력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어린 시절 살던 동네에서는 애들을 많이 괴롭히고 다녔는데 주변 환경에 의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동네에 살고 있는 형들은 툭하면 때리면서 다른 아이들과 싸움을 부추겼고 가끔은 도둑질도 시켰기 때문에 점점 불량스러운 모습으로 변해갔다.

이렇게 거친 성격은 부모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난한 동네에서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나쁜 물이 든다.

5. 트라우마

집이 가난해도 행복하게 사는 집들도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주변의 영향으로 인해서 부모와 자식 모두 트라우마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10년 정도 가난에 허덕이던 시기에 남아있던 상처들이 많은데 이후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서 기억에 남을 정도의 상처를 받지 않았다.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람이 큰돈을 벌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남아있기 때문에 가끔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6. 여유가 없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발전적인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오늘 먹고살기도 힘들면 매번 쫓기는듯한 기분으로 살아간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무언가 조급하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 역시 여유가 없으니 못하는 게 많다고 이야기한다.

여유롭고 부드러움은 없지만 조급하고 게으름은 존재하기 때문에 바쁘다고 말하지만 빈 깡통이 요란한 것처럼 실속 없는 경우가 많다.

7. 남긴 음식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정말로 가난한 집에서 살았던 친구들은 음식을 남기거나 버리는 상황이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음식점에서 무언가를 남기는 것을 보지 못하고 억지로 먹고 뷔페에 가서는 맛있게 먹기보다는 본전을 찾아야 한다는 심리가 강해진다.

글쓴이가 초등학생 시절에는 우유를 신청해서 먹었는데 친구들이 가져가지 않은 우유를 먹고 남은 것은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가져왔던 기억이 난다.

8. 성공 집착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성공한 인생을 생각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런 마음은 나의 상황과 노력과는 상관없이 생겨나기 때문에 나는 언젠가 성공할 거니까 괜찮다는 착각을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현실을 자각하다 보면 어린 시절의 영향, 부모 탓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성공을 꿈꾸기보다는 현실적인 감각을 키워야 한다.

9. 한탕주의

주식, 코인으로 한순간에 부자가 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가진 것을 모두 잃고 쫄딱 망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가난한 사람일수록 이런 성향이 강하다.

부자들이 주식이나 도박으로 망하는 이유는 재미로 하다가 그런 경우가 많은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인생 역전, 한방을 노리다가 손해를 본다.

주변 친구들은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사주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한방을 노리는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생기게 된다.

10. 보험이 없다.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보험 강의를 하시던 교수님이 누구나 살면서 보험 하나씩은 가입을 하는데 집에서 보험증서를 샘플로 가져오라는 이야기를 했다.

여기서 충격을 받았던 점은 우리 집에는 부모님뿐만 아니라 누나와 나까지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당시에는 먹고 살 돈도 없어서 그랬다고 하는데 지금도 가입해야지 말만 하고 보험이 없는 상태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11. 괜한 자존심

가난이라는 것은 벗어날 수 없는 낙인처럼 나를 따라오기 때문에 남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신경을 쓰고 들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쓸데없는 자존심을 부릴 때가 많은데 무언가 무료로 제공하거나 사은품 행사를 할 때도 받으면 왠지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아서 외면한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 것을 빼앗는다는 말처럼 있는 사람은 온갖 혜택을 받으려고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거절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지나치게 나쁘게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랐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수긍은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의가 없다, 욕구를 참지 못한다, 남 탓을 한다, 화를 잘 낸다 같은 문제는 부모의 영향일 뿐 가난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고 가난한 시절은 추억보다 불행한 기억으로 남지만 성인이 되면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기 많은 남자, 여자 특징 – 바람둥이 테스트

글쓴이는 마흔 살을 넘어 반오십이 되어가는 나이로 주변에 다양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데 그중에 바람기가 심한 녀석들도 있다.

대부분 성적인 욕구가 높은 20~30대가 넘어서면 시들해지지만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하고 정신적인 교감을 위해 몰래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어린 시절 여자친구가 자주 바뀐 녀석들은 성인이 되어서 지금까지 똑같은 생활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음잡고 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바람기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스스로 제어하지 않으면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바람둥이로 불리는 사람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지만 꼬시는데 성공하거나 진도를 모두 나가면 마음이 빨리 식어버린다.

이번 시간에는 바람기 많은 남자와 여자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하고 내가 사랑하는 애인의 바람기를 고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종류

① 먼저 들이댄다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먼저 다른 이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으로 이런 사람들은 기회만 생기면 바람을 피우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여자친구와 힘께 만난 사람들, 심지어 친동생이나 언니까지 마음에 들면 꼬시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과 사귀는 것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이성과 진도가 안 나가면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걸려도 뻔뻔하게 나오고, 좋은 관계로 발전하면 환승 이별을 선택한다.

② 거절을 안함

누구나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마음에 드는 이성이 눈에 보일 때가 있는데 만나는 사람을 위해 최대한 접촉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렇게 거리를 둔다고 해도 나를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호감을 표시하면서 곤란하거나 고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사귀는 사람에 대한 예의, 인간적으로 거절을 하지만 바람기가 있는 사람들은 지금 만나는 사람보다 마음에 들면 오케이를 외친다.

예쁘고 잘생긴 애인을 두면 피곤한 이유가 먼저 들이대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다가오고 대시를 거절을 하지 않아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특징

  • 본인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 쉽게 만족하지 않는다.
  • 아직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 쉽게 끌어 오르고 식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빠르게 진도를 나가려고 한다.
  • 꼬셔서 넘어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마인드
  •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
  • 연애 초반의 설레는 즐거움만 누리고 싶어 한다.
  • 너무 쉽게 다가와서 부드럽게 대화를 이끈다.
  • 전화나 문자가 자주 오지만 확인을 하지 않는다.
  • 내 이름을 부를 때 바로 부르지 않고 뜸을 들인다.
  • 특정 시간대에는 연락을 받거나 하지 않는다.
  •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지나치게 시선을 의식한다.
  • 카톡 프사와 메시지가 연애하는 사람 같지 않다.
  • 말을 잘하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 기념일에도 선물을 주지 않거나 소소하게 한다.
  • 주변에 아는 이성친구가 많다.
  • 만날 때는 정말 잘해주지만 연락은 자주 안 함
  • 활발한 성격으로 음주 가무를 좋아하는 편이다.
  •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것처럼 바람피우지 말라고 한다.
  • 본인이 약속을 정해놓고 날짜를 바꿀 때가 많다.
  •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3. 이유

① 더 마음에 드는 사람

지금 만나고 있는 애인보다 더 젊거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과 잘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당연한 일이라고 판단

② 니가 싫어졌어

처음에는 그녀의 마음을 얻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지만 사귀고 진도까지 모두 나갔더니 설레는 감정이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

③ 니가 이렇게 만든 거야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해서 의심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너무 구속해서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④ 나는 싫다고 했는데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에게 애인이 있다고 선을 그었지만 계속 다가와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상대방 잘못이라고 핑계를 댄다.

⑤ 말 끝을 흐린다.

지금 사귀는 사람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 사람 중에서 저울질을 하는 경우 솔로가 되기는 싫고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말 끝을 흐린다.

⑥ 술 때문에 그래

음주 가무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성과의 거리를 둔다고 해도 술에 취하면 감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걸리면 술 핑계를 많이 댄다.

바람을 피우고 나서 자포자기 한 것처럼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적반하장으로 되레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


애인이 바람을 피워서 배신당한 분들을 보면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고 말하지만 바람둥이의 뇌구조는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기는 쪽이 우리 편이라는 말처럼 내가 이득을 볼만한 사람을 선택하고 음식을 선택하듯 맛있는 반찬만 먹고 없는 쪽은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질렸다고 생각했던 음식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생각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바람을 피워놓고 후회한다며 본인이 아쉬울 때 연락하는 사람을 받아주지 말자

바람을 피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자석이 철에 이끌리듯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고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나중에는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면서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