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 연하남 장점과 단점 – 5살 / 6살 / 7살 / 8살 <남자 여자친구> 나이 차이

과거에는 어린 소년을 10대 후반의 여성에게 장가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안 살림을 할 수 있으며 출산이 가능하고 아이를 낳아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여자 쪽의 나이가 많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흐름은 반대가 되었는데 남편과 아내의 형제자매와 나이 관련해서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었으며 남성의 군복무로 사회진출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징병제 국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다시 여성 인권이 신장하고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면서 나이가 같거나 여성 쪽의 나이가 많은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현대에는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점차 사라지는 중이다.

1. 연하남과 연상녀

연상녀 연하남
연상녀 연하남

남자는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라는 여자를 밝힌다는 말처럼 나이를 먹어도 생식 능력은 남아있지만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노산 문제도 있고 갱년기로 인해서 생식 능력이 소멸된다.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이 본능적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여성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분히 능력 있고 매력 있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연상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예쁘거나 돈이 많아서 연상녀를 만나는 남자들도 있지만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어린 여성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연륜과 성숙한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모나 돈만 보고 연상을 만나는 경우 쉽게 헤어질 수 있지만 본인을 챙겨주고 연륜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면 오랜 시간 만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다.

기대는 성격

성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만나면 금전적인 지출이 더 크고 데이트 등을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남자가 많다.

가부장적인 정서가 많이 사라진 현대에서는 성별과 상관없이 나이가 많은 쪽이 리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심한 성향의 남자는 연상을 만나야 심리적으로 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배려가 깊다

20대 초중반에 나이가 어리거나 동갑인 여자를 만나면 데이트 코스를 정하고 기념일도 챙겨주면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이런 고충을 몰라주는 경우가 많아서 지치게 된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을 예로 들면 20대 초반의 여자들과는 다르게 연상은 얼마나 피곤한지 알기 때문에 나를 배려하면서 고마움을 느끼고 남자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심리적 부분

예전보다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능력이 좋아야 한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에 직장에서 직급도 높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여기서 군대 문제도 있지만 연상의 여성은 대부분 남자보다 사회경험이 많기 때문에 연하보다 남자의 직업이나 학업을 이해해 주고 상대의 성격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가지 문제

아무리 시대가 발전했어도 연하남 연상녀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남아있으며 남자가 느끼는 평온함은 고스란히 여자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보다 돈이 많거나 예뻐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만남은 오래가지 못하고 결혼까지 가는 분들은 연륜과 성숙한 매력, 심리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연상을 좋아한다.

2. 나이 차이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말은 사주 명리 이론의 삼합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실제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 커플은 서로 함부로 대할 수 있으며 차이가 심하면 마음이 멀어질 수 있다.

여기서 만나는 사람의 나이 차이가 많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5살은 그나마 괜찮지만 6살 부터는 부담을 느끼고 8살이 넘어가면 경제적인 이유나 정말 좋아서 결혼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보면 20살 여자와 26살 남자가 결혼하는 것은 크게 거부감이 없지만 30살 여자와 36살 남자, 그리고 35살인 여자가 41살 남자를 만나는 것은 느낌이 달라진다.

때문에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이성을 만나면 여러 조건을 따져야 한다.

장점

  • 자기 관리를 잘해서 나이와 다르게 보인다.
  • 생각이 젊어서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서 미래 걱정이 없다.
  • 얼굴이 잘생기거나 대화가 잘 통하는 성격

단점

  • 직장 정년에 따라서 노년이 불안할 수 있음
  • 세대 차이가 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 관리를 안 하면 나이가 들수록 변화가 심함
  • 빠르게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려고 한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여자가 20대 초반 남자가 30대 정도라면 연애보다는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길 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집안일만 할 수 있다.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난 여성들 대부분 가정에 문제가 없어도 20대에 즐겨야 할 것을 포기하고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해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라는 말처럼 관리를 잘하면 오히려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고 성격이 잘 맞으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나이 차이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길 수 있다.

3. 연애와 결혼

나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을 만나면서 드는 걱정은 단순하다.

  • 나랑 결혼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 아직 젊은데 다른 사람이람 바람이라도 나면..

이런 걱정으로 상대방의 마음과는 별개로 본인의 망상에 빠져 만남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결혼에 대한 조급한 생각으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한다.

두 사람의 사이는 좋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갈라서는 경우도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주변의 시선도 신경 써야 해서 피곤하다.

특히 50대 이상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연상 여자와 남자의 결혼을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경우가 많으니 두 사람이 좋다고 무조건 행복한 결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조금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결과가 좋을 수 있다.


경제적으로 비슷한 집안이 결혼하는 게 좋다는 말처럼, 나이 역시 비슷한 연령대를 만나는 것이 세대 차이도 안 나고 심리적으로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젊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욕심, 혹은 내가 챙겨줘야겠다는 생각만 아니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이 차이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