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가져다주는 10가지 물건 – 행운의 동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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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길을 걷다가 풀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아본 경험이 있을 텐데 행운(네잎클로버)을 찾기 위해 행복(세잎 클로버)을 짓밟는다.

세계 각국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물건이 존재하는데 종교, 주술적인 의미, 개인적인 이유로 특정 물건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이번 시간에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물건뿐만 아니라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네잎클로버

우리나라 기준으로 클로버는 3개의 이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 가지고 있으면 돌연변이 식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중에서 이파리가 4개 있으면 행운을 불러온다고 하는데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주우려다가 총알을 피했다는 전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반면 5잎 클로버는 더 희귀하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발견하면 목숨을 잃는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존재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몽골에서는 네잎클로버가 세입 클로버보다 많아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반대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복주머니

오래전 물건을 넣을 수 없는 한복에는 따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차고 다녔는데 다양한 형태와 글자를 새긴 주머니가 유행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물건을 집어넣기 위한 실용적인 주머니가 아니라 행운을 불러오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 선물하는 복주머니가 있었다.

복주머니를 차고 다니면 1년 동안 액운을 쫓아내고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고 하여 주로 어르신들이 자손들에게 나누어주는 일들이 많았다.

복주머니는 속에 행운을 담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물을 할 때는 입구를 제대로 밀봉한 상태로 주는 것이 좋다.

3. 삼족섬

금두꺼비에 속하는 삼족섬은 동전을 물고 있는 세발 두꺼비로 머리 위에 태극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북두칠성을 등에 업고 다닌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오래전 한 신선이 악귀를 쫓아내며 수행을 하던 도중에 아주 악랄한 요괴를 퇴치했더니 다리가 세개인 두꺼비 형태를 띠고있었다.

삼족섬은 재물을 모아주고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요괴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신선과 함께 어려운 사람을 돕기 시작했다.

삼족섬은 돌, 금, 옥 등으로 만들어지며 돈을 물고 있는 형태라면 얼굴을 실내로 해야 돈을 토해내고 물고 있지 않다면 밖을 향해야 재물을 끌어모은다.

4. 마네키네코

인사를 하듯 한쪽 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 그거! 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토산물 마네키네코는 마네키 고양이, 복고양이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외형을 보면 한쪽 발을 위로 올려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재물뿐만 아니라 손님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가정집 인테리어 소품뿐만 아니라 상점의 카운터에 장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오른발은 고양이, 왼발은 손님을 부른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특산물로 다양한 색깔과 표정의 마네키네코를 판매하는데 상품의 목에는 복(福), 배 쪽을 살펴보면 천만냥(千万両)이 적혀있다.

5. 나사르 본주

나사르 본주
나사르 본주

터키에 자주 가면 볼 수 있는 부적으로 불운을 막아준다고 하지만 오묘한 색깔과 불길한 외형 때문에 악마의 눈으로 유명하다.

나사르 본주는 3000년 전 고대 이집트 오시리스의 눈을 따서 만들었으며 죽은 자를 부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호하는 힘을 가진다고 믿었다.

터키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많이 생산하는 나사르 본주는 푸른 구슬 형태로 만들며 부적이 깨지면 불행을 막아줬다고 받아들인다.

나사르 본주는 현관이나 창가에 두면서 악한 기운을 막으며 크기가 작은 부적은 귀걸이, 목걸이, 팔찌의 장식품으로 넣을 수 있다.

6. 2달러 지폐

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2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고는 모나코 공비가 되었기 때문에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미국의 법정 통화 2달러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지만 거의 쓰이지 않는 지폐로 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보기 어렵다.

참고로 일상생활에서는 보기 어려운 지폐로 보기 어렵지만 미국 은행에 가서 2달러 지폐로 바꿔달라고 하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유독 한국에서 2달러 지폐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며 소장했는데 오래된 이야기가 시조이기 때문에 점차 의미가 퇴색되는 중이다.

7. 마트료시카

큰 인형 안에 작은 인형이, 그리고 그 인형 안에 작은 인형이 들어있는 마트료시카는 러시아의 전통 인형으로 두건을 쓴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은 인형의 개수가 많을수록 가격이 높아지는데 수제 마트료시카는 1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

러시아 말로 마트료시카는 기혼 여성을 의미하며 다산과 다복, 재물, 행운을 가져오는 인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냉전이 끝난 1990년도에 마트료시카 인형이 알려지고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8. 말편자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을 얻는 것도 좋지만 내가 성실하게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 이 더 보람차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말발굽에 신발처럼 장착하는 말편자는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면 그만큼의 결과를 얻는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외국에서는 집뿐만 아니라 승용차 같은 이동 수단에 말편자를 달아놓는 경우가 있으며 실제 말이 착용하던 것일수록 효과가 좋다고 한다.

말편자의 빈 공간을 ∪ 위쪽으로 걸어 놓으면 복을 담을 수 있으며 반대로 ∩ 아래쪽을 향하면 액운을 내쫓는다고 전해진다.

9. 드림캐처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들은 주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나쁜 꿈을 꾸지 않게 해주는 드림캐처를 창문이나 잠자리에 걸어 놓는다.

드림캐처는 일종의 부족과 같은 물건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악몽에 시달리는 아이 방에 달아주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동그란 틀에 실을 사용해서 거미줄 모양을 만들고 가운데에 보석이나 원석을 달아놓고 하단에는 깃털을 매달아 놓는다.

전설에 따르면 침상 옆에 거미줄을 치고 있는 거미를 아이가 죽이려고 하자 노파가 말렸는데 거미의 여신이 감사의 표시로 드림캐처를 줬다고 한다.

10. 달마도

한동안 한국에서는 선종 불교의 창시자를 그린 달마도가 유행했는데 중국과 일본에서도 비슷한 문화가 존재한다.

달마도에 그려진 스님은 수염이 덥수룩하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 모습으로 수련을 위해 자신의 눈꺼풀이 감기지 않게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집에 달마도를 걸어놓으면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하는데 실제 도둑이 몰래 들어왔다가 그림을 보고 기절해서 잡았다는 사례도 있다.

이외 집안에 흐르는 수맥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언론에서 다루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과학적인 효과는 없다고 한다.

행운을 부르는 동물

  • 쥐 :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며 식복을 가져다준다.
  • 잉어 : 효도, 장수, 신의 가정의 평화를 의미한다.
  • 코끼리 : 정신적인 힘, 불교문화에서 신성시 생각
  • 용 : 상상 속의 동물로 큰 희망과 출세를 의미한다.
  • 돼지 :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복이 찾아온다.
  • 부엉이 : 먹이를 쌓아두는 습성으로 재물을 상징한다.
  • 무당벌레 : 유럽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 반가운 소식과 행운을 전달해 주는 전령사로 불린다.
  • 호랑이 :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 판다 :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평화, 화합을 의미
  • 거북이 : 십장생 중 하나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한다.
  • 비둘기 : 닭둘기로 불리지만 대표적인 평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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