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사망률 1위 – 폐암 초기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3기, 4기 생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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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10명 중에서 3명은 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그중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증상이 늦게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폐암을 1기에 발견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은 70% 수준이며 2기 폐암은 50% 정도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초기에 진단해서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비율은 20%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여기서 폐암 3기 초기의 생존율은 30%, 말기 15% 수준이며, 4기의 경우 10% 미만의 생존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폐암 3기를 완치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암 환자의 치료 완료 후 재발률은 50% 이상

그렇다면 폐암의 초기 증상과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증상

폐 안에는 감각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데 통증을 느낄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미 병이 진행돼서 손을 쓰기 어려운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과 원인
폐암 초기 증상과 원인
  1.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잔 기침을 자주 한다.
  2. 가래와 함께 붉은빛의 피가 섞여서 나온다.
  3. 흉막에 물이 차거나 상기도가 막혀 호흡이 곤란
  4. 처음에는 날카롭지만 점점 둔해지는 통증이 발생
  5. 성대에 문제가 생겨서 쉰 목소리가 난다.
  6. 폐암이 상대정맥을 압박해 얼굴이나 팔이 붓는다.
  7. 외상을 입지 않아도 뼈가 골절되거나 통증
  8. 목 주변의 림프절이 부어서 혹이 만져진다.
  9. 식욕이 없거나 체중 감소, 발열 오심 등 전신증상

환자의 5% 정도는 4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기는 아닌데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두통이나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기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폐암 선고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원인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경우 폐암으로 죽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사실 폐암은 문명의 발전으로 생긴 질병으로 깨끗한 공기만 마신다면 발생 위험이 거의 없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폐암에 걸린 환자의 70% 이상은 흡연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폐암 진단을 받으면 의사들이 기본적으로 흡연을 하는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1. 흡연 습관에 따라서 폐암 확률이 70배 이상 높아진다.
  2. 비흡연자의 경우도 간접흡연을 자주 하면 위험하다.
  3. 건축 관련 일을 하면서 석면 가루가 폐에 쌓이는 경우
  4.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가족력 확인이 필요
  5. 우라늄에서 나오는 라돈을 흡입하면 폐암 확률이 증가
  6.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가 영향을 준다고 추정
  7. 눈에 황반을 공급하는 루테인 과 복용 시 발병률 증가

이외 미세먼지나 자동차 매연, 모기향 등의 기체에 자주 노출되면 폐암 확률이 증가한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집에 있을 때 미세먼지가 별로 없다면 환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진단

2019년 7월부터 만 54세 ~ 74세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무료로 흉부 CT 촬영을 통해서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우편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에서 폐암의 경우 조기에 증상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빠른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폐암을 선별하는 검사는 우리나라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폐암을 발견하기 위해서 건강검진을 실시해도 환자들의 생존율을 상승시키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인데 아무런 이득도 없는 일을 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폐암 초기에는 암세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일반 흉부 X선을 통해서 검출하기 어렵고 확인이 가능한 크기만큼 커지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CT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CT 촬영은 방사선이 방출되기 때문에 폐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매년 폐암 검사를 위해 CT 촬영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방사선 민감도는 20~30대에 가장 높으며 45세 이후부터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나이가 젊은 사람들이 폐암을 검사하기 위해 CT 촬영을 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폐암 확진은 엑스레이나 CT 촬영 이후 조직 검사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치료

  • 비소세포 폐암 : 진행이 느리며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치료로 완치율이 높다.
  • 소세포 폐암 :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수술이 어렵고 방사선, 항암치료를 한다.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암이 전이된 폐의 일부나 인접한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 항암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하는 방법, 방사선으로 폐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폐암을 발견해서 치료를 하더라도 부작용이 크고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암에 비해서 사망률이 높은 편인데 평소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금연

폐암은 흡연 기간과 흡연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 분들이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을 하는 것으로 약 90%의 폐암을 금연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 음식

암 환자에게 과일이나 채소가 좋다고 하지만 폐암의 경우 음식과 큰 관련이 없기 때문에 굳이 식이요법을 진행할 필요 없이 자신의 입맛에 맞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습니다.

3. 환경

비흡연자분들은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직업적인 이유로 석면이나 크롬, 우라늄 등의 물질을 다루는 분들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최대한 노출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진행성 폐암의 경우 수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통해서 전이를 늦추고 생존기간을 늘려야 하는데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폐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분들에게 희망적인 치료법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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