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글쓴이는 오래전부터 키 작고 통통한 여자를 좋아했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거짓말이라고 했다.
하지만 호감 있는 사람을 이야기하면 키는 너무 작고 통통이 아니라 뚱뚱이라고 말하면서 정말 눈이 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글쓴이는 키가 180cm 정도이지만 여성분의 키가 160cm만 넘어도 크다는 생각이 들고 마른 분들은 왠지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키가 크고 말라서 인기 있는 이성 친구의 고백은 거절하고 키가 155cm 미만에 몸무게가 60kg 정도 되는 분과 사귄 적이 있었다.
친구들은 왜 사귀냐고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에 주변에서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이번 시간에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왜 키 작고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지 스스로 자문자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1. 키 작은 여자
- 작고 아담한 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 일반적으로 손과 발이 작아서 귀엽다.
- 높은 힐을 신어도 자존심이 상할 일이 없다.
- 포옹을 하면 한 번에 폭 안기는 느낌이 좋다.
- 대부분 남자는 엄마를 닮은 여자를 좋아한다.
-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이라든지 챙겨줄 부분이 많다.
- 몸을 숙여서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는 게 좋다.
할 때!? 느낌이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키가 작으면 나이가 들수록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2. 통통한 여자
- 동글동글한 얼굴 볼살이 매력적이다.
- 여자는 싫어하지만 뱃살을 좋아하는 남자도 많다.
- 키 작은 여자와 마찬가지로 귀엽다.
- 대부분 음식을 복스럽게 먹어서 좋다.
- 마른 몸매보다 이성적으로서의 매력이 높다.
- 과학적으로 종족 본능을 위해 살집이 있는 여자를 선호한다.
- 통통한 몸매는 일반적으로 남자와 상반되어 매력을 느낌
통통한 몸매는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이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덩치가 크고 뚱뚱한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야 한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키 작고 통통한 여자보다 키 크고 날씬한 이성을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2세에 대한 걱정 때문에 더 심해지는 편입니다.
현실적으로 키가 작으면 볼품없고 무시 당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당당하게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