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먼지다듬이 발생하는 원인 – 퇴치, 박멸하는 방법 (비오킬,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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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완벽하게 퇴치하기 어려운 해충이 많은데 책벌레라고 부르는 먼지다듬이는 비오킬을 뿌리거나 방역을 해도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먼지다듬이는 번식력이 강하고 집안의 습도나 높은 경우에 자주 생기는데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집이라면 세스코 같은 전문 업체에서도 없애기 어려운 녀석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책벌레(먼지다듬이) 원인, 퇴치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지다듬이란?

흰개미처럼 생겼지만 엄연히 다른 곤충입니다.

먼지다듬이 원인 퇴치
먼지다듬이 원인 퇴치

몸길이가 1~3mm 수준으로 작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거나 자세히 안 보면 먼지로 착각할 수 있는 곤충으로 알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주로 습도가 75% 이상인 집에 많이 생기며 연구에 따르면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아이나 노인이 있는 집에서는 치명적인 해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인

먼지다듬이는 온도가 높고 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크기가 작은 곤충이기 때문에 곰팡이나 균을 주식으로 삼고 있지만 잡식성이기 때문에 꽃가루나 식물, 곡물가루뿐만 아니라 곤충의 시체나 각질 등을 먹이로 삼고 있습니다.

서식처를 모르시는 분들은 배관이나 벽의 틈새, 습기가 많은 화문이나 바닥, 나무로 만든 가구, 종이로 만든 책등을 자세하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특성

한두 마리가 보이면 수천 마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먼지다듬이는 단성생식을 통해서 알을 낳고 2달 정도만 있어도 알에서 성충까지 자라기 때문에 번식력이 강하고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해외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먼지다듬이는 사람이나 동물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균이 많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거 환경이 나쁘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먼지다듬이는 자체적으로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여러 균을 퍼지게 만들기 때문에 사람의 호흡기나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퇴치

먼지나 곰팡이만 있어도 살 수 있고 크기가 작아서 비오킬을 뿌려도 박멸이 어렵고 전문 업체에서도 기본 3회 이상 방역작업을 하지만 습도가 높으면 다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먼지가 쌓이기 쉬운 구석을 자주 청소 해야 함
  2. 자주 나오는 곳에 훈증 약, 분사형 살충제 뿌리기
  3. 화장실이나 배란다 타일 사이 줄눈에 살충제 분사
  4. 곰팡이가 생긴 곳은 자주 환기를 해주기
  5. 책이가 종이를 쌓아둔 박스 주기적으로 확인
  6. 오래된 책이나 목제 가구를 습하지 않도록 관리
  7. 한동안 집안 습도를 55% 이하로 유지하기
  8. 침구류를 세탁하고 햇볕에 일광건조시키기
  9. 가구를 구입할 때 먼지다듬이가 있는지 확인

오래된 옷이나 책같이 먼지가 쌓인 물건에 먼지다듬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벌레가 있다면 밀봉해서 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큰 비용을 들여서 방역을 해도 습도가 높거나 가구에 문제가 있으면 100% 다시 생기기 때문에 먼지다듬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해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없던 책벌레가 보인다면 오래된 책이나 옷을 살펴보고 집안을 한바탕 뒤집는 한이 있더라도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먼지다듬이를 퇴치, 박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2 코멘트

  1. 무난하게 정리하신 글이네요. 혹시나 이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 시중에 박멸얘기하는 정보는 다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현재로써는 세계적으로 박멸불가능한 벌레입니다. 이미 겪고 있는 분들은 방역조치를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 부족한 글에 답변 감사합니다.

      벌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지가 많은곳을 자주 청소하고 집안의 습도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다만 집의 특성상 아무리 관리해도 벌레가 살기좋은 환경인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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