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성 독소 제거 오일만주스 만드는방법 – 효능과 부작용

살찌는 체질로 만드는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오일만 주스는 평소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을 빼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재료도 레몬과 파슬리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오일만 주스에는 좋은 효능뿐만 아니라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오일만 주스를 만드는 방법,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오일만주스 만들기
오일만주스 만들기

만드는 방법

  • 파슬리 60g
  • 레몬 1개
  • 물 300ml

믹서기에 파슬리와 레몬, 물 300ml를 넣고 착즙을 하면 되는데 파슬리 맛은 상큼하지만 독특한 냄새와 입자가 곱지 않아서 먹기 거북한 분들은 파슬리 비율을 조절하는 게 좋다.

오일만 주스는 한 달 기준으로 5일 동안 하루 한 잔씩 마신 다음 10일을 휴식하고 다시 5일 동안 마셔야 하기 때문에 오일만 주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5일 먹고 10일 휴식, 5일 먹고 10일 휴식 반복

오일만주스 효능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에는 글루타치온 효소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데 장에 있는 지용성 독소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칼륨과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레몬은 요로결석을 막아주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연장시켜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레몬과 파슬리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항산화, 항염증 성분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부작용

​체내에 있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해 주는 파슬리는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등 장점이 많지만 자궁수축 효과로 임산부가 섭취하면 유산 위험이 존재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말하지만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고 체질에 따라서 구토 증상이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처음에는 양을 조절해서 먹는 게 좋다.

오일만 주스는 한동안 미국에서도 유행했는데 언론 매체 등을 통해서 이슈가 되면 한동안 재료 가격이 급등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잘 판단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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