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조부상 –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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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상 :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름

결혼식, 돌잔치 같은 경사는 참석하지 못해도 조사는 참여하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친구의 조부모상은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그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대부분 시골에 사셔서 장례식장까지의 거리가 멀고 꼭 챙겨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글쓴이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회사에는 보고를 해서 위로를 받았지만 지인들에게는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부모상을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장례식장에 가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문자와 조의금을 통해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장례식장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5만 원 ~ 10만 원 정도를 부의금으로 내는 편인데 그렇다면 친구 조부모상은 꼭 가야 하는 것일까?

1. 가야한다.

조사는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따지지 않고 장례식장에 간다.

친구와 자주 만나는 사이로 평생 친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와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연락을 받았다면 장레식에 참석하자.

장례식장까지 왕복 4시간을 넘어가지 않고 차편도 있다면 찾아가자.

부모님이 안 계셔서 조부모님이 키워주셨다면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

나중에 본인도 조부모상에 부를 계획이 있다면 당연히 가는 게 맞다.

주변에 장례식장에 가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장례식장에 가도록 하자.

살아생전 친구의 조부모님을 뵌 적이 있다면 장례식장에 가는 것이 예의다.

친구의 부모님과 인사를 하고 친분이 있다면 참여하는 것이 좋다.

직장을 다니지 않거나 주말에 장례식을 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찾아뵙자.

상대방도 기대는 하지 않지만 와주면 오랜 시간 고마움을 느낀다.

관들 사람이 부족해서 부탁하는 경우라면 무리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괜히 안 가면 나중에 찝찝하고 시간 내서 가면 친구가 좋아하니 간다.

2. 안가도 된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조부모상을 알리거나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다.

친구와 1년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사이라면 찾아가지 못해도 조의금은 하자.

왕복 4시간이 넘고 차편이 애매하면 굳이 무리해서 찾아갈 필요는 없다.

친구 부모님, 조부모님을 뵌 적이 없다면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주변 친구들이 모두 안 가는 분위기라면 조의금으로 마음을 대신하자.

조부모상에 친구를 부르지 않았다면 안 가도 무방하지만 부조는 하자.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가 어렵다면 굳이 시간을 내서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친가, 외가를 합치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안 부르고 안 가는 것이 좋다.

굳이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면 참석하지 않고 문자로 위로한다.

친구와 조부모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

해당 친구와 친하지 않고 이후에도 만날 계획이 없다면 안 가도 된다.

내 할머니, 할아버지 조부모상때 불렀는데 오지 않았다면 당연히 안 간다.

조부모님 장례식을 안 가는 대신 부모님 장례식에 더 신경 쓰고 챙겨준다.

3. 개인적인 선택

조부모상이라고 해도 친한 사이라면 되도록 참여하려고 노력하지만 왕복 4시간 이상으로 거리가 멀면 조의금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일이 겹치는 경우 따로 연차를 사용해서 찾아가지 않고 문자로 대신하며 발인 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을 건네는 편입니다.

  • 잘 모셔다드리고 조만간 밥 한번 먹자
  • 손주들이 할 일이 많으니 짬짬이 눈 붙이고 밥 잘 챙겨 먹어

굳이 무리해서 갈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많으니 웬만하면 장례식장에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무리하게 연차를 사용해서 방문하기보다는 문자로 위로하고 나중에 부모님 장례식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조의금은 일반적으로 10만 원 정도를 보내고 있는데 학생이라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5만 원 정도만 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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