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처음 설치하면 PC를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고 마우스나 키보드를 작동시키면 다시 켜지는 절전 모드가 설정되어 있다.
이런 설정이 기본으로 돼있는 이유는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를 아낄 수 있고 사용자 암호가 켜지기 때문에 PC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절전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파란색 글씨로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고 탄소 배출량이 많아진다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필요 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 11 버전에서 화면보호, 절전 모드를 설정/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화면보호기 해제
- 윈도우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선택
- 왼쪽 목록에서 개인 설정 클릭
- 잠금 화면 클릭
- 하단의 화면 보호기 선택
화면 보호기가 설정되어 있다면 클릭해서 없음으로 변경한다.
2. 절전 모드 해제
- 윈도우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선택
- 왼쪽 목록에서 개인 설정 클릭
- 잠금 화면 클릭
- 화면 시간제한 선택
- 화면 및 절전 클릭
전원 사용 시 다음 시간이 경과하면 화면 끄기를 안 함으로 선택
3. 팁
WIN 키 + I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 설정 메뉴로 빠르게 전환
시작 버튼 < 설정(톱니바퀴)을 눌러도 시스템 설정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