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분리수거 – 쓰레기 재활용이 안되는 일반 쓰레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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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일반 쓰레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땅에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종이, 플라스틱, 유리, 고철 등 구분해서 분리배출하기 쉬운 경우도 있지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하는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번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헷갈리기 쉬운 분리수거 방법과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품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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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분리수거
분리수거

1. 깨진 유리

깨진 거울이나 유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종량제 봉투가 찢어지거나 다칠 수 있으니 뾰족한 바늘, 압정 같은 물건도 천이나 신문지로 감싸서 버린다.

2. 동물의 뼈

고기를 발라먹은 동물의 뼈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린다. 때문에 소, 닭, 돼지, 생선뼈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다.

3. 알과 조개

달걀, 갑각류, 조개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분쇄 기계를 고장 나게 할 수 있으며 독성이 있는 복어 내장은 동물 사료나 퇴비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3. 채소류

식물의 뿌리처럼 흙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양파, 마늘, 옥수수 등 건조하고 질긴 껍질은 동물 사료로 사용하면 가축의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4. 과일 씨앗

대부분의 음식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지만 파인애플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좋고 복숭아씨, 살구씨, 호두, 밤, 도토리, 잣, 땅콩 같은 견과류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5. 형광등

안정기, 램프, 형광등 안에는 인체에 유해한 수은 등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파트, 동사무소에 배치된 수거함에 버리고 깨진 경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6. 아이스팩

순수 물만 사용해서 만든 아이스팩은 물을 빼고 비닐류로 분류할 수 있지만 화학물지로 만든 냉매제가 사용된 경우 내용물을 하수도에 버리지 않고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7. 건전지

일반 주택에 사는 경우 따로 건전지를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동사무소나 지하철역에 폐건전지를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있으니 참고하자.

8. 종이류

영수증이나 광고 전단지, 과자 박스처럼 코팅된 종이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고 우유갑이나 1회용 종이컵은 일반 종이가 아니라 종이팩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분리해 주는 것이 좋다.

9. 장류

고추장이나 된장, 쌈장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염분이 많아서 가축의 사료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10. 의약품

오래된 약품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성분이 녹으면서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포장지를 제거하고 근처 보건소나 약국에 방문하면 무료로 수거하고 있다.

11. 전기장판

전기담요나 방석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하고 크기가 큰 경우는 대형폐기물로 신고한 이후 수수료를 내고 버려야 한다.

12. 공구류

철과 플라스틱이 결합된 드라이버나 송곳 등은 분리해서 버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따로 버릴 수 있으면 좋지만 고철류로 분류해도 큰 문제가 없다.

13. 우산

재질을 분리해서 고철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좋지만 그러기 힘들다면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14. 컵라면

이물질을 제거한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용기에 국물이 물들었다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컵라면 뚜껑은 재질에 따라서 비닐로 버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15. 스프링 노트

분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종이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프링을 분리해서 따로 버리는 것이 좋고 비닐로 코팅된 겉 부분은 따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16. 녹차 티백

둥굴레차, 녹차, 한약 등의 찌꺼기는 동물 사료로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17. 소형 가전

선풍기, 전기밥솥, 다리미, 라디오, 에어프라이, 믹서기같이 크기가 작은 폐가전 제품은 지자체에서 무료로 수거하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확인이 필요하다.

18. 나무 젓가락

가끔 나무=종이로 생각하고 나무젓가락을 종이류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며 나무로 만든 도마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처리하면 된다.

19. 플링글스

알루미늄은 고철로 버려야 하는데 프링글스 포장지는 알루미늄+종이를 혼합한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20. 배터리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분들도 있지만 별도로 마련된 수거함에 버려야 하며 발열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된 +,- 극은 테이프로 막아서 버리도록 하자.

21. 칫솔

칫솔모가 나일론 재질이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맞지만 손잡이 재질이 분리수거가 된다면 머리만 부러트려서 일반 쓰레기,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다.

22. 치약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분류해주고 몸통은 설명서에 분리수거가 된다면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안에 내용물이 있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23. 화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경우 물로 깨끗이 씻어서 분리배출하고 도자기의 경우 불연성 폐기물 처리 마대를 구입해서 버려야 하는데 상태가 좋다면 주변 사람에게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24. 화장품

화장품 향수 내용물은 물에 흘려보내지 않고 신문지 등에 부어서 증발시킨 뒤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물로 세척한 다음 버리고 캔 재질은 아래에 구멍을 내고 내용물을 빼줘야 한다.

25. 립스틱

립밤이나 립스틱을 냉동실에 얼린 다음 다 쓰지 않은 내용물을 뾰족한 것을 이용해서 꺼내고 일반 쓰레기에 버리고 빈 통은 알코올 솜 등으로 잘 세척해서 분리수거하는 것이 좋다.

26. 스티로폼

박스에 붙어있는 테이프와 이물질을 제거한 흰색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색이 있는 스티로폼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과일 완충제도 분리수거 가능

27. 플라스틱

내용물을 비우고 외부에 붙어있는 스티커, 비닐을 깔끔하게 제거한 다음 공기를 빼고 압착해서 분리수거하고 라이터의 경우 내용물을 모두 사용한 다음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린다.

28. 가구

장롱, 화장대, 책상 등의 가구는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판매하는 스티커를 붙인 다음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처리 신청 번호를 받아서 기재한 뒤 버린다.

29. 옷, 신발

구두, 운동화, 옷은 의류 수거함에 넣는 경우가 많지만 지역에 따라서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만 넣으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헤진 것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30. 이불

솜, 캐시밀론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다른 사람이 쓰지 못하면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오래돼서 버리는 것이라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린다.

31. 멀티탭

케이블은 고철로 분류하고 있으며 콘센트 부분은 재질에 따라서 플라스틱이 아니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게 되있다.

32. 풍선

놀이공원에서 판매하는 헬륨가스가 든 풍선이나 일반 풍선의 경우 안에 있는 공기를 빼고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33. 체중계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면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크기가 큰 경우 대형폐기물로 처리

34.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 헤드폰, 키보드는 폐가전제품으로 고물상에 돈을 받고 팔거나 무료로 버릴 수 있으며 마우스는 플라스틱, 마우스패드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린다.

35. 면도기

일회용 면도기나 면도 칼은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데 수거하는 사람이 날카로운 칼날에 다칠 수 있으니 종이 등으로 감싼 다음에 버려야 한다.

기름(기계), 엔진오일, 윤활유, 자동차 부품, 타이어의 경우 구입한 곳이나 판매처, 전문 시설을 통해서 처리해야 한다.


재활용을 하는 것보다 분리수거가 필요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도 플라스틱 통의 스티커나 비닐을 벗기지 않고, 조금만 귀찮아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은 자연을 위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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