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뜻 – 비슷한 사자성어 설니홍조 – 공수래 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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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누군가는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잘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참 덧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간다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텐데 인생무상이나 설니 홍조라는 사자성어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자성어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인생무상과 설니홍조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사자성어

  • 제행무상 : 모든 것은 새롭게 생기고 소멸하기 때문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

인생무상

사람인(人) / 날 생(生) / 없을 무(無) / 항상 상(常)

인생무상 공수레공수거
인생무상 공수레공수거

누구나 한 번 태어나면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게 되며 사람의 인생과 만물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똑같은 결과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나이를 많이 먹고 죽음이 다가올 때 나에게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면 인생무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죽어서는 모두가 무(無)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살면서 인생무상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예문

건강하던 사람이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되자 인생무상을 느끼게 된다.

인생무상을 느낀 그는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름다웠던 그녀가 늙은 모습을 보면 인생무상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망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업의 몰락을 보면서 인생무상을 실감한다.

술과 담배를 안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단명했으니 인생무상이다.

우리는 인생무상을 인생은 허무하고 헛된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사실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것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게 맞다.

설니홍조

눈 설(雪) / 진흙 니(泥) / 크 기러기 홍(鴻) / 손톱 조(爪)

눈이 내린 논 위에 기러기가 내려와 발자국을 남기지만 눈이 녹으면 모두 없어진다는 뜻으로 누구나 인생을 살고 죽으면 그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진다는 무상함을 비유한 사자성어

북송의 시인이자 학자였던 소식이 문인이었던 소철에게 쓴 편지를 보면 나오는 사자성어로 실체는 존재하지만 그 자취나 흔적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희미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

헤어지고 죽을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설니홍조처럼 희미해졌다.

독립운동을 했지만 거사에 실패하고 기록이 없으면 설니홍조가 된다.

그가 했던 노력이 설니홍조가 되지 않도록 뜻을 이어받아야 한다.

인생은 설니홍조와 같지만 그는 자식과 손자를 남기고 떠났다.

그때는 생생했던 기억이 이제는 설니홍조처럼 떠오르지 않는다.

설니홍조는 인생무상과 같이 인생의 덧없음을 의미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희미한 옛 추억을 이르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인생무상, 설니홍조라고 하지만 우리는 과거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죽는다는 말처럼 많은 재물을 얻어도 죽어서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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