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었다, 아니였다 – 아니었어, 아니였어 맞춤법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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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부정하는 상황에서 ‘아니었다’, ‘아니였다’ 어떤 맞춤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는데 구분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아니였다는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단어 아니다의 어간 ‘아니-‘에 과거형 어미‘-었-‘을 결합한 아니었다, 아니었어가 올바른 표현이다.

하지만 발음을 했을 때 ‘었다’보다는 ‘였다’가 익숙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동하며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있어도 아니였다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외 ‘었어, 였어’는 조사의 도움을 받아서 문장의 주체를 구실하는 체언의 받침 유무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는데 나무는 나무였다, 사람은 사람이었다로 표현할 수 있다.

1. 예문

그녀는 인기가 없는 편이였어. (X)
그녀는 인기가 없는 편이었어. (O)

유력한 용의자였지만 범인이 아니였다. (X)
유력한 용의자였지만 범인이 아니었다. (O)

인테리어를 했더니 분위기가 바뀌였다. (X)
인테리어를 했더니 분위기가 바뀌었다. (O)

무서워서 도망친 나는 겁쟁이였다. (X)
무서워서 도망친 나는 겁쟁이었다. (O)

내 눈앞에 있는 것은 큰 나무였다. (O)
내 눈앞에 있는 것은 큰 나무었다. (X)

모든 ‘이였다’라는 표현은 ‘이었다’로 바꾸면 되기 때문에 헷갈릴 필요는 없지만 받침이 없는 체언 뒤에 붙으면 였다를 사용하기도 한다.

2. 정리

아니었다 (과거의 사실을 부정하는 단어)

아니였다 (표준어가 아니라 사용하지 않음)

받침이 있는 체언 : -이었다.

받침이 없는 체언 : -였다.

동사의 과거 : -었다.

–하다 : 였다

무언가를 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경우 공부를 하였다처럼 표현하는데 공부를 하었다라고 말하는 분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


아니였다는 표준어가 아니기 때문에 아니었다와 헷갈리는 일은 없겠지만 다른 상황에서 었다, 였다는 구분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연습하다 보면 나중에는 완벽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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