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갖자는 여자, 남자 심리 – 생각할 시간 좀 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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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도중에 우리 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하는 남자, 여자가 있는데 대부분 상대방의 우선순위가 밀려나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여기서 일주일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한 달 이상은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시간을 갖자고 말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과 헤어지고 싶은데 말하기 미안해서
  •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이게 사랑인지 확신이 들지 않음
  • 심리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듣고 연락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자리에서 확실히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정말 상대방에게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일주일 정도 시간을 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매달리는 방법도 있지만 만남을 이어가도 상처만 남기 때문에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선택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1. 시간이 필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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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거나,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주변을 신경 쓰지 못하고 잠시 나에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심리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하는 것도 힘들게 느껴질 만큼만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잠시 멍 때리거나 온전한 휴식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연락할 시간도 없냐고 반박하면 정이 떨어질 수 있다.

2. 자주 다투는

만날 때마다 싸우는 일이 많아서 기분이 상한 상태로 집에 오고 사과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감정을 추스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자는 뜻도 있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너 때문에 지쳤다는 말이다.

우리 싸우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내뱉은 말이지만 누군가 희생을 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많아서 대부분 이별을 선택한다.

자주 다투는 커플은 시간보다 대화로 풀어야 한다.

3. 대화가 안 통함

상대방과 의견이 잘 맞지 않아서 충돌이 발생하고 답답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서 갈등을 겪을 수 있다.

대화가 안 통하는 커플을 보면 한쪽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반대쪽은 내가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며 핀트가 엇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자기 위주로 할 말만 내뱉다 보면 상대방이 하는 말도 이해가 안 되고 본인의 말도 정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대부분 답을 찾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만 준다.

4. 나에게 맞춰줘

정말 사랑하고 있지만 상대방의 성격 문제로 이별을 고민하는 경우 조금은 바뀌려는 노력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 시간 좀 갖자고 말하면 상대방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거라는 기대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으며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해도 금방 돌아오기 때문에 시간을 갖자는 말이 우리 헤어지자는 말로 변하게 된다.

상대방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은 이기적이다.

5. 정말 좋아하나?

연인으로서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으로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지, 정 때문에 만나는 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내 감정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이 사람 없이도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어서 연락하지 않고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정신적으로 기대고 싶을 때, 육체적인 외로움이 찾아오면 먼저 보고 싶다고 연락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감정도 모르는 사람과 만날 필요는 없다.

6. 헤어지자는 말

마음이 약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시간을 갖자고 돌려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배려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심어주고 나중에는 본인이 아쉬울 때 핑계를 대면서 연락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한 달만 시간을 갖자고 말하더니 정말 한 달 뒤에 칼같이 연락하는 사람은 헤어지려고 했지만 아쉬운 무언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헤어지자는 거냐고 물어보면 긍정의 표현이라도 하자

7. 한눈 파는 중

사귀는 도중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하고 썸을 타는 경우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미안하고 혼란스러워서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할 수 있다.

썸 타는 사람과 잘되면 헤어지고 안되면 꿩 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말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양심적인 부분은 양다리를 걸치지 않는다는 점인데 너무 둔한 성격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짐작을 하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한다.

애절 결핍이 심한 사람들이 환승 연애를 위해 자주 말한다.


우리 시간을 갖자는 말은 정말로 휴식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헤어지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순한맛 이별 멘트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우선순위가 밀려나는 상황에서 시간을 갖자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만남을 이어가고 노력해도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상대방도 오랜 시간 고민해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들은 사람도 한동안 진지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이별에 대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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