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일기] 술 먹고 취해서 싸우는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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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조만간 동료들과 술을 마셔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글쓴이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 코인으로 큰돈을 날린지 2개월 차에 들어섬
  • 개인적으로 하던 일이 큰 수익을 올리다가 하락세
  • 부모님은 직장을 잘 다닌다고 좋아하고 있음
  • 마음 한구석에는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불안함
  • 직장을 오래 다닐 생각이 없어서 퇴사를 고민
  • 회사 동료들과 술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 술을 좋아하지만 2년 정도 금주를 하고 있다.
  • 코로나 감염자 때문에 무리한 업무를 하는 중
  • 퇴근 이후에 하는 부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술 마시는 꿈 해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링크를 클릭

1. 술을 마시다.

회사에서 나를 잘 따르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매번 일을 도와줄 때마다 기프티콘 선물만 해주고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신적이 없다.

글쓴이는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데 조가 달라서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맘 먹고 오늘은 술 한잔하자고 말하며 일본식 분위기의 좌식 술집에 들어가서 호리병에 있는 술을 함께 마셨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글쓴이는 동생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나 : 형 술 한잔 먹고 나서 기억이 없는데 얼마나 마신 거야?
동생 : 한잔 먹더니 흠… 글쎄요…

2. 다음날

평소 술을 잘 먹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 잔만 먹고 필름이 끊겼다는 사실에 화가 났는데 다음날에는 함께 먹었던 동생과 2명의 동료를 불러서 술을 마셨다.

동료 : 너 술 한잔 먹더니 취했다며?
나 : 어제는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겁니다 원래 잘 마셔요
동생 : 그렇게 잘 마시는 것 같지는 않은데..
나 : 아니야 5병 넘게 먹은 적도 있다니까

이렇게 술을 잘 먹니 못 먹니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가 옆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들었는지 덩치 큰 남자 두 명이 나를 비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옆 테이블의 남자들이 나중에는 큰 소리로 나를 비꼬는 모습을 보자 자존심이 상해서 모욕죄가 성립된다고 말하며 화를 낸다.

그리고 나는 모욕당했으니 폭력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에게 주먹을 날리고 정신없이 싸우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3. 후기

살면서 누군가를 때려본 적이 없는데 요즘 들어 꿈속에서 누군가와 다투면 주먹부터 올라가고 실제 발길질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난감하다.

꿈을 꾸고 난 다음 우연한 일이겠지만 친구 녀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잠시 입원을 했다.

그리고 개인적인 실수, 주변 사람들의 실수로 인해서 손해 보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다행히 큰 문제가 아니라 웃어넘기는 중이다.

요즘 일이 힘들고 불만이 생겨도 남들에게 표출하기보다는 혼자서 견디고 따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주한지 2년이 넘었기 때문에 나중에 현실에서 술을 마실 때는 술부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기분 좋게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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