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이나 도중 몸무게(체중) 증가 – 생리주기 다이어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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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서 평소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으실 텐데 살이 천천히 빠지다가 생리 기간만 되면 1~3kg 체중이 증가해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생리 기간의 호르몬 변화로 식욕을 주체하지 못해서 몸무게가 늘어난 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생리 기간이나 전후로 살이 찌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황체기 기간

여성의 생리 주기가 28일이라면 월경 시작을 기준으로 1~14일은 여포기, 14~28일은 황체기라고 하는데 황체기 기간에는 체온이 0.2도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황체기 기간에 체중 감량을 어려워하는데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활성화되면서 부종이나 유방 팽창,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생리 기간이 되면 치킨이나 족발처럼 지방이 많거나 초콜릿같이 달달한 음식이 당기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살이 찔 수 있습니다.

2. 수분의 증가

생리 기간 여성의 몸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영양분이나 수분을 축척하려고 하기 때문에 몸이 붓거나 체중이 증가하는데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수분 때문인데 약 2000ml 정도의 수분을 쌓아두기 때문에 원래 체중에서 2kg 정도 몸무게가 증가하지만 생리가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됩니다.

이 시기에 살이 찐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마시고 몸의 부기를 빼기 위해서 저염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3. 살빼는 방법

생리 기간에 컨디션이 나쁘면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은 좋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을 풀어주고 가벼운 운동을 틈틈이 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호르몬 영향으로 수분과 함께 몸이 붓기 때문에 짠 음식은 피하고 식욕을 참으면 오히려 폭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방이 적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를 하기 전이나 도중에 1~3kg 정도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것도 이후 설명하는 살 빼는 방법에 도움이 됩니다.

4. 식이요법

생리를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오기 전까지 하루 200ml 정도의 두유를 먹으면 좋습니다. 가급적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구입하고 식사 전이나 간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두유에 들어있는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불필요한 수분을 축척하는 증상을 없애주는 동시에 넘치는 식욕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에 평소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는 분들이 계신데 매번 생리 기간마다 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5. 생리 후 변화

생리가 끝나면 난포 호르몬이 분비되고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가 높은 기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은데 많은 여성분들이 황체호르몬 때문에 늘어났던 체중이 감소하면서 체중계에 올라가는 시간이 행복해지는 기간입니다.

다만 이 기간은 배란기에 절정을 맞이하면 서서히 난포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황체호르몬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다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여성의 몸은 호르몬에 따라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살 빼기 쉬운 기간도 있기 때문에 생리주기에 맞춰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생리 기간에는 감정 조절이 어렵고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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