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유부녀 연애 – 결혼한 사람을 만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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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랑해서 결혼을 하지만 나중에는 정 때문에 지내는 부부들이 많은데 업무환경이나 취미생활에 따라서 호감을 느끼는 이성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대사를 외치면서 배우자를 속이고 불륜을 저지르기도 한다.

여기서 기혼자가 미혼자를 만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처녀, 총각이 유부남, 유부녀에게 작업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시간에는 기혼자, 미혼자가 만나서 연애를 하는 심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1. 기혼자

결혼을 후회

둘 중에 하나를 고민하다가 선택한 사람들은 결과를 떠나서 대부분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도 하고 나서 후회하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좋은 누군가를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드는 분들은 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이성이 보이게 된다.

이성적으로 하면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참다가 나중에는 배우자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을 발견하고 총각, 처녀 행세를 하면서 접근할지도 모른다.

왜 결혼을 하고 나니 주변에 멋진 사람들이 나타나는 거야!? 생각하지만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을 남자, 여자였을 것이다.

삶의 활력소

결혼을 한 다음부터는 연애하던 시절과는 다르게 현실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다투는 일은 많아지고 위로받는 일은 적어진다.

때문에 정신적으로 의지하지 못하고 안정을 취하기 어려운데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과의 연애를 하면서 이런 감정을 충족시킬 수 있다.

배우자와 다르게 나를 챙겨주는 모습은 굳이 육체적인 관계가 아니어도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고 좋은 에너지를 얻으며, 인생의 탈출구 역할도 한다.

가정을 꾸리면 누군가는 희생하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한 사람은 위로하고 감싸줘야 이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육체적 이유

의무방어전이라고 할 만큼 부부 사이에 관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두 사람의 성향이 다르면 원하는 쪽에서 괴로워지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외도를 할지도 모른다.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으며 성욕이 강하고 이성을 끌어들이는 힘 덕분에 많은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혈기왕성하던 시절이 계속되면 좋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성적인 욕구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부담이 없다.

누군가를 만나도 결혼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 순수하고 홀가분한 사랑을 할 수 있다.

게다가 부부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남녀 간의 심리를 알고 있으니 크게 다투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통달한 경우가 많다.

결혼은 생각도 없으니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만 마음에 들어도 그것만으로 연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자는 신체적인 이유, 여자는 정신적인 이유로 외도를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과정과 결과를 맞이한다.

2. 미혼자

금지된 사랑
금지된 사랑

나에게 잘해줌

유부남, 유부녀가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때는 연애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신경전보다는 무조건 잘해주기 때문에 단기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미혼자의 경우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더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 역시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어서 좋다.

감정적으로 싸워야 하는 구간에도 나에게 잘해주는 모습은 좋지만 밀고 당기는 재미가 없기 때문에 오랜 시간 연애를 지속하기는 어렵다.

결혼을 한 사람들은 배우자를 통해서 이성에 대한 지식이 늘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하고 좋아하는 일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남의떡이 커보임

옛말에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이 있는데 결혼을 한 사람들은 내 것이 아니지만 한번 건드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

게다가 한번 결혼을 했기 때문에 상대가 어느 정도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 금방 넘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특히 같은 직장을 다니는 경우 기혼자는 나보다 나이가 많고 직급도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경쟁 사회에서 이미 결혼을 했다는 점은 어느 정도 능력이 검증된 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했지만 이성으로서 끌리는 부분도 있다.

부모의 사랑

어린 시절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사랑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래서 결혼을 한 사람들이 자신을 잘 챙겨주는 경우 부성애, 모성애를 느끼고 변질된 방법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정신적으로 의지하기보다는 돈 때문에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연애를 하는 두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들이 많이 해당되며 오히려 총각, 처녀들이 결혼을 한 사람에게 돈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바치는 경우도 있다.

드라마 주인공

마치 비련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기혼자와 금지된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불안하고 두근거리는 감정을 즐기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유부남, 유부녀와 사랑을 나누는 과정뿐만 아니라 그들과 헤어지고 느끼는 상실감, 상대방이 가정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

감정 유희를 통해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좋지만 오랜 시간 어리석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상대방과 본인 모두 지저분한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감정에 취해 배우자와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하자고 말하기도 하는데 한 가정을 파탄 내는 일이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있다.


최대한 좋게 말했지만 팩트만 정리하면 정신적인 위로, 육체적인 쾌락, 쉬워 보이기 때문에, 이성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결혼을 했으면서 처녀 총각을 꼬시는 사람들, 상대방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면서 사귀는 사람들 모두 책임감,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바람을 피우는 것은 그나마 이해할 수 있지만 결혼한 분들이 연애를 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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