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뜻과 유래 – 비슷한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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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고사 성어를 20대 젊은 시절에 자주 실천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누구나 처음 경험하는 것에 대한 두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참 고민을 하다가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라 허탈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이번 시간에는 백문이 불여일견의 뜻과 유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예문을 통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비슷한 사자성어 : 이문불여목견(耳聞不如目見)

1. 개요

일백 백(百), 들을 문(聞), 아닐 불(不), 같을 여(如), 한 일(一), 볼 견(見)

<seeing is believing>, <A picture is worth 1000(one thousand) words.>

백문불여일견
백문불여일견

백문이 불여일견은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의미로 누군가에게 말로 설명 듣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속담은 러시아에도 존재하는데 <лучше один раз увидеть, чем сто раз услышать> 해석하면 한 번 보는 것이 백번 듣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다.

한자 백문불여일견보다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쓰는 경우가 더 많은데 있는데 여기서 “이”는 而(말 이을 이)가 아니라 띄어쓰기를 할 때 앞 낱말에 붙여 쓰는 조사다.

2. 유래

유방(劉邦)이 항우(項羽)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건국한 전한의 제10대 황제 선제는 서쪽 오랑캐인 강족이 수시로 내려와 백성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때문에 항상 강족을 물리치기 위한 고민을 했는데 그를 보필하던 신하 중 한 명이 조충국 장군이라면 틀림없이 해결 방법을 제시할 거라고 말하면서 조언을 구해보라고 말한다.

이에 선재는 조충국 장군을 불렀는데 그는 나이가 많은 노장으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며 자신을 강족이 자주 나타나는 금성군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보다는 한번 듣는게 좋고
백견불여일각(百見不如一覺) :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깨우침이 낫다.
백각불여일행(百覺不如一行) : 백번 깨우침 보다 한 번의 실천이 좋다.

이후 조충국은 금성군에 가서 그곳에 살고 있는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포로로 잡혀온 강족의 병사를 심문한 다음에 황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최근 백성을 약탈하고 있는 강족은 소수로 움직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곳에 병사를 배치하기보다는 평소에는 농사를 짓고 유사시에 전투를 하는 둔전군을 두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조충국의 이야기를 듣던 선제는 금성군에 배치한 병사들을 철수시키고 둔전병을 배치 시켰는데 그 이후로는 강족이 함부로 백성들을 약탈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기 전에는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3. 예문

1.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식품은 직접 보고 구입하는 게 좋다.

2. 젊을 때 미인이라더니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을 보니 정말 예뻤다.

3. 왜 산을 오르냐는 이야기에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해보라고 말했다.

4.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큰 손해를 봤더니 왜 하지 말라는지 알겠다.

5.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백문이 불여일견 부모님 마음을 깨닫는다.

6. 자연의 아름다운은 백문이 불여일견 눈으로 봐야만 느낄 수 있다.

7. 백문이 불여일견 시식코너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한 남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99일 동안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고 그것을 우체부가 전달했는데 마지막 100일을 채우던 날 그 여성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녀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편지를 전달하던 우체부였는데 천 번의 글, 백 번의 달콤한 말보다 한 번의 눈 맞춤이 더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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