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칼칼할 때 – 목 간지러움 원인과 치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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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노래방을 자주 가는데 목이 덜 풀린 상태에서 부르면 성대가 약해서 그런지 고음 구간에 목이 간지러워서 기침을 할 때가 많다.

말만 해도 목이 쉬거나 노래방에서 몇 곡 안 불렀는데 목이 쉬고 간질간질한 분들은 선천적으로 목이 약하다고 말하지만 성대의 근력을 키우면 이 같은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때문에 아무것도 안 했는데 목이 쉬거나 가려워서 기침이 나는 분들은 발성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성대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외 감기와 식도염 같은 질병에 의해서 목이 칼칼하고 간지러울 수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목이 가려운 원인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1. 감기

목 간지러움
목 간지러움

폐나 기도가 무언가에 의해서 오염되고 문제가 있으면 바이러스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기침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기침은 우리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작용으로 폐와 기도에 들어오려는 이물질을 막고 해로운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감기가 완치돼도 목이 간지러운 증상과 잔기침은 한동안 지속되는데 3주가 넘도록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분들은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 알레르기

목이 간질간질하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 분들은 겨울보다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데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일 수 있으며 특정 과일이나 채소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목이 약한 분들의 경우 꽃가루뿐만 아니라 밀폐된 공간의 먼지에 의해서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목구멍이 따끔거리거나 부어오르기도 한다.

알레르기 증상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이나 가을에 악화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음식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 후비루

코나 부비동에 점액이 많이 생겨서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이기 때문에 목이 간지러워서 헛기침을 자주 하고 콧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습관적으로 침을 삼키기도 한다.

후비루가 있는 분들은 입천장이나 목젖에 이물감을 느끼면서 칼칼하고 따끔한 불편함을 느끼는데 축농증이나 비염을 의심할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후비루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발견하면 약물을 통해서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는 점막용해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식염수 세척을 시행하게 된다.

4. 상기도 기침 증후군

예전부터 목의 이물감을 느끼고 만성 기침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후비루 증후군을 꼽았지만 최근에는 상기도에 생긴 염증이나 자극이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상기도 기침 증후군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만성적으로 기침을 하는 분들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흔한 질병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해당 질환은 비염이나 부비동염 같은 질병과 연관성이 높은데 주로 분비물이 목뒤로 넘어가거나 인후부의 이물감, 코를 입으로 빨아서 내뱉는 경우가 많다.

5. 인후두염

목감기에 걸린 줄 알았는데 2주가 넘게 지나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위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올라와서 인두와 후두를 자극하는 역류성 인후두염을 의심할 수 있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에는 증상이 가볍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목소리가 바뀔지도 모른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위산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평소 자극적인 음식이나 빨리 먹는 습관을 버리고 소염제, 위장약 등의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6. 천식

기도 근육의 수축, 점액 분비의 문제, 부종이 발생하는 천식은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을 할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게 특징인데 이런 증상 없이 기침만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게 호흡곤란과 천명음이 없는 천식 증상을 기침이형 천식이라고 말하며 만성기침 환자의 20% 이상이 해당하기 때문에 악화되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먼지나 꽃가루, 동물의 털, 담배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병의 완치보다는 약물과 생활개선을 통한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둔다.

7. 온도차

습도와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여름철 에어컨을 가동한 실내로 들어오면 비슷한 현상을 호소할 수 있다.

그래서 무더운 날 에어컨을 가동한 노래방에 들어가도 목이 칼칼하고, 추운 날 따뜻하고 습한 노래방에 들어가도 온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목에 이물감을 느낀다.

온도 차이로 인해서 목이 간지러운 현상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지만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평소에 기관지가 약하거나 질병에 자주 걸리는 분들은 알레르기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생활습관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고민하는 게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질병에 관련이 없는 분들은 성대 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복식호흡, 발성 연습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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