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식는 15가지 과정 – 마음이 식었다는 여자,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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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는 경우 누구나 평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식고 이별을 준비하게 된다.

상대방이 나에게 잘못해 줘도 마음이 변하지만 너무 잘해줘도 금방 질린다는 이유로 마음이 식기 때문에 적당한 밀당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마음이 식었으니 헤어지자는 남자, 여자의 말은 매우 잔인하다. 나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사람이 이제는 나를 보고 차가운 눈빛을 보낸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마음이 식는 과정은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그리고 마음이 식었다는 그 사람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1. 마음이 식는 과정

사랑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일이라고 하지만 과학적인 시선으로 보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처음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몸에서 도파민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그 사람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실천으로 옮기게 된다.

이어서 페닐에틸아민이 분비되면서 눈에 콩깍지가 씌이고 항상 이성이 마비된 상태로 행복감에 도취되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된다고 한다.

이후 연인이 되면 옥시토신이 많아지기 때문에 보호 본능 함께 스킨십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는데 손을 잡고 포옹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낀다.

안타깝게도 사랑을 느끼는 호르몬 기간은 길어야 3년 유지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전에 연애 유효기간이 다해서 마음이 식어버린다.

사람마다 콩깍지가 풀리는 시간은 다르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마음이 식는 편이며 단점이 하나 둘 보이는 시점을 위험 구간으로 본다.

2. 마음이 식는 이유

주변에 5년 이상 연애하는 장수 커플도 있는데 왜 나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왜 갑자기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일까?

사랑

① 억압된 생활이 싫어

개인 생활을 어느 정도 보장한다고 해도 어딘가 놀러 가거나 밤새 술을 마신다면 어쩔 수 없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싫다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귀는 사람에 의해서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고 그 사람이 그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주지 않으면 점점 불만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억압하는 행위는 불안에 대한 1차적 방어기제로 해석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해서 많이 다투게 된다.

② 이기적인 행동들

연애 초기에는 남녀가 모두 서로에게 양보를 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면서 내 권리를 주장하고 싶은 경우가 많아진다.

그래서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대방 보다 내가 우선시 되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가끔은 상대방의 변한 모습에 섭섭한 감정을 느낀다.

서로 맞춰가던 모습은 없어지고 제멋대로 기분이 가는 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정이 떨어져서 마음이 식어갈지도 모른다.

③ 너무 잘해줘서 질림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말할 수 있지만 상대가 원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일방적으로 잘해주는 사람들은 쉽게 질리기 때문에 마음이 금방 식을 수 있다.

그래서 가끔 남자친구의 고시 공부를 도와주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합격하자 바로 차였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00번 잘못한 사람이 한번 잘해주면 좋아하는 것과 반대로 100번 잘한 사람이 한번 잘못하면 욕을 먹기 때문에 너무 다 맞춰주는 것은 좋지 않다.

④ 꾸미지 않는 모습

그전에는 매일 화장을 하고 나왔던 여자친구가 민으로 나오거나 남자친구가 면도를 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점점 편하게 나오는 일이 많아지면 한껏 멋을 부리고 나온 내가 한심해 보이고 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나? 섭섭한 기분이 든다.

꼭 꾸며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수준의 긴장감은 필요하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 쓰지 않고 가끔은 씻지도 않는다면 정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⑤ 진도를 끝까지 나감

처음에는 손만 잡아도 만족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손을 잡고 나니 뽀뽀도 하고 싶고, 나중에는 점점 더 큰 것을 원하면서 진도를 나가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그날이 오고 모든 진도를 나간 다음에는 무언가 정복했다는 기분과 함께 그전처럼 사소한 스킨십에 대한 설렘이 적어진다.

모든 진도를 나간 다음에 더 잘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음이 식어서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시각, 후각의 영향도 받는다.

⑥ 결혼까지는 아니야

가끔 사귀는 사람과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데 성격의 문제, 유전적인 질환 등 단점을 생각하면 그전에 보이지 않았던 문제가 보인다.

그래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고 나중에 내가 맞춰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결혼까지는 아니라는 선을 긋기 때문에 마음이 식어가게 된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장점 보다 단점을 찾는 사람들은 비교하고 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랜 시간 연애를 하기에 적합한 성격은 아니다.

⑦ 처음부터 별로였다.

크게 호감은 없지만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된 케이스로 처음에는 물 흘러가듯 지내다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니 내가 왜 사귀는지 모를 때가 있다.

이런 경우 마음이 빠르게 식어버리기 때문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일이 많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다 관계를 정리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날 사랑하긴 했니?”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감정 없이 연애를 하고 처음부터 마음이 식어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을 비참하게 만든다.

⑧ 내가 하지 말랬지?

연애 초반에는 내가 하지 말라는 일을 하는 상대방이 사랑스럽고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싫어하고 하지 말라는 일을 하는 상대방이 싫어진다.

단순하게 장난을 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상처받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말라는 일을 반복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은 흘려 말해도 기억했다가 안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반대로 행동한다면 금방 포기하고 기대하는 일이 없어진다.

⑨ 만나보니 다르다.

첫인상은 지적인 이미지여서 좋았지만 막상 사귀고 보니 기본 상식도 없고 카톡을 하면서 맞춤법도 틀린다면 실망하고 정이 떨어지게 된다.

혹은 귀엽고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였지만 술과 담배를 좋아하고 내숭은 하나도 없이 괄괄한 성격이라면 금방 마음이 식어버릴 수 있다.

이렇게 연애를 하면서 첫 이미지와 다른 경우 금방 헤어질 수 있으며 처음 보여준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특별한 매력이 없어도 금방 마음이 식는다.

⑩ 주변에서 싫어함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소개했더니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경우, 주변 친구들이 내가 아깝다고 말하는 일이 많으면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그 아이는 너무 어둡더라” 부모님의 말에 수긍하고 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불행의 씨앗이 싹틀지도 모른다.

나는 괜찮은데? 나만 좋으면 돼! 처음에는 이렇게 말하다가 주변에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하면 나의 마음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⑪ 그 사람의 성격

내가 부족하거나 잘못해서 그 사람의 마음이 식은 것이 아니라 원래 쉽게 사랑에 빠지고 질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진실성이 부족한 사람과 하는 연애는 사랑했던 기억, 아련한 추억보다는 불편함만 남기 때문에 시원하게 욕 한번 하고 털어내는 것이 좋다.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은 평소에 다른 이성과 비교를 하거나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⑫ 지나치게 매달림

연애를 하면서도 각자가 해야 할 일을 하고 개인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모든 것을 나에게 의지하고 매달린다면 금방 지치고 질려버릴지 모른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금방 정이 떨어지고 남녀가 가져야 하는 신비한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쉽게 마음이 떠나게 만든다.

“공부하거나 일하지도 않나?” 애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나를 사랑하고 본인을 가꾸는 사람이 더 매력 있게 보이는 법이다.

⑬ 나를 사랑하지 않음

연애를 하다 보면 이별이 다가왔음을 느끼는 시점이 다가온다. 상대방과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고 가끔은 서로를 귀찮게 생각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불안한 감정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나도 마음이 식었기 때문에 누군가 헤어지자고 말하기를 기다린다.

내 마음은 그대로인데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거나 오랜 시간 괴로워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⑭ 나보다 친구가 우선

사람의 성격마다 다르지만 연애 초반에는 대부분 모든 시간 약속의 우선순위는 애인을 위해 할애하지만 나중에는 각자의 약속을 먼저 챙긴다.

하지만 나와 함께 있는 시간, 먼저 했던 약속을 어기고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에 혼란스러움을 겪을 수 있다.

친구를 챙기는 모습에 자존심 상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그 사람의 인생에서 나란 존재는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을 접게 만든다.

⑮ 좋지 않은 상황

사업이 망하는 것처럼 좋지 않은 상황, 최악의 사건이 발생하면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연애는 사치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을 주기가 어려워진다.

정말 좋아하고 믿을 수 있는 사이라면 조심스럽게 말하고 기댈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이별을 준비한다.

마음이 식은 것 같지만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억지로 접으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된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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