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데이트 비용 얼마가 적당할까? – (돈 아끼는 남자 VS 돈 안 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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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여자친구를 사귀면 자존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더 많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각보다 돈을 많이 쓰거나 애인에 대한 감정 변화가 생기면 돈이 아깝다는 마음이 든다.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나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데이트 비용의 대부분을 남자가 부담하는 커플의 경우 남자가 능력이 좋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비율을 맞추고 싶지만 그동안 해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여자친구가 기분 나빠할까 봐 말을 꺼내기 어렵다.

그래서 생각한 무난한 방법은 커플 통장을 만들어서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하고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만 남자가 더 내는 식으로 하는 것이다.

1. 한달 데이트 비용

  • 학생 : 50만 원 미만
  • 직장인 : 50 ~ 150만 원

집에서 용돈을 받는 대학교 시절에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고 밥을 먹는 비용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기는 어렵다.

부모님이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용을 부담한다고 생각하면 50만 원을 넘어가기 어렵다.

그래서 학생 시절에는 누군가 돈을 더 쓰기보다는 커플 통장을 만들어서 한 달에 20만 원, 40만 원 공평하게 돈을 내고 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반면 직장인의 경우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며 주말에만 데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이 가까우면 매일 만나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기도 한다.

자주 만나는 커플은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을 데이트 비용으로 잡을 수 있으며 MT를 자주 가는 커플은 150만 원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때문에 차라리 월세집을 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처럼 돈을 아끼는 커플은 한 달에 20만 원만 있어도 데이트를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200만 원을 넘겨도 부족하다.

2. 돈 아끼는 남자

여자 입장에서 돈을 아끼는 남자를 만나면 매우 답답할 수 있는데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면 헤어지는 것이 좋다.

대부분 사랑하는 감정의 문제보다는 돈의 씀씀이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1만 원이 넘는 음식을 먹으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글쓴이도 과거 집이 잘사는 여자친구와 사귄 적이 있었는데 데이트 비용은 그런대로 충당할 수 있지만 선물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 입장에서 20만 원짜리 선물도 부담스러웠지만 상대방은 샤넬, 루이비통 핸드백을 원하며 돈 아끼는 남자로 취급했기 때문이다.

부잣집 따님이 가난한 집 남자와 사귀면 상대방이 아무리 노력해도 돈을 아낀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런 부분은 인지해야 한다.

연애는 남녀가 공평하기 때문에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쓰는 상황에서 남친이 돈을 아낀다고 하소연 하는 여자들은 그럴 자격이 없다.

문제 되는 사례

남자친구에게 나와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멈칫하거나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경우 돈이 아까워서 안 쓰는 것일지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여자보다 돈을 많이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반대의 상황이라면 그런 남자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방은 직장인, 나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돈을 아끼고 더치페이를 자주 요구하면 생각이 짧고 배려심이 부족한 남자로 본다.

평소에는 상관이 없지만 특별한 날에도 돈을 아끼고 자린고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런 성격은 고치기 어려우니 참고하자.

돈을 아끼는 남자는 괜찮지만 그마저도 억지로 낸다면 그 연애는 오래갈 수 없다. 그리고 남자가 돈을 쓰는 만큼 나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3. 돈 안쓰는 여자

소개팅, 데이트를 하면 남자가 밥을 사고 여자가 커피를 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끔 밥도 얻어먹고 커피도 얻어먹는 여자들도 있다.

여자가 너무 예쁘거나 남자가 호구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돈 안 쓰는 여자를 개념 없다고 생각한다.

1차를 계산하고 2차는 여자가 사주기를 원하고 있지만 아무런 액션이 없으면 울며 겨자 먹기로 계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마음이 있다면 적어도 7대 3 비율은 맞추고 상대방이 괜찮다고 말해도 계산하는 센스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소개팅에 나온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확하게 선을 긋기 위해서 깔끔하게 더치페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애 초반에는 내가 계산하겠다고 말하기 어려워하는 여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돈을 안 쓰는 것인지 못쓰는 건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문제 되는 사례

돈을 안 쓰는 것까지 이해할 수 있지만 매번 카드나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여자를 만난다면 100% 호구 잡힌 것이니 헤어지도록 하자.

나는 꾸미는데 돈 쓰고 육체적인 희생!?을 하기 때문에 돈을 못쓴다고 말하는 여자는 사랑이 아니라 장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데이트를 할 때 돈을 안 쓰는 여자는 괜찮지만 여행을 가거나 특별한 기념일에도 돈을 안 쓴다면 눈치보다는 마음이 없다고 본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여자가 남자를 만나면서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돈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돈을 안 쓴다고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돈을 안 쓰면서 그런 말을 하면 자신은 원래부터 사랑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돈 아끼는 남자, 돈 안 쓰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지만 반대로 돈 아끼는 여자, 돈 안 쓰는 남자의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돈이 중요하지 않지만 현재의 즐거움만 생각하면 지금 당장의 데이트 비용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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