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안되는 사람 특징 – 자기 말만 하는 사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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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다니는 회사에는 대화가 안 통하는 상사가 있는데 매번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하고 화를 내기 때문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비효율적인 요청, 안 해도 되는 이야기를 해서 짜증 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대화가 어렵다 보니 험담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 말을 섞고 싶지 않지만 같은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마찰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고집

고집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한번 정한 자기 의견을 바꾸지 않고 굳게 내세워 우기는 성질을 뜻한다.

기본적으로 고집이 센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한 편인데 이런 성격은 뇌의 전두엽과 관련이 있으며 노화가 될수록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져 심해진다.

참고로 고집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틀렸지만 주장을 굽히지 않는 ‘쇠고집’, ‘아집’ 과는 차이가 있다.

쓸데없는 고집이 센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는 최대한 상대방의 이야기에 동조하고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말을 이끌면 수월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2. 부정

그렇다고 생각하여 옳다고 인정하는 긍정의 반대말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바르지 못하고 좋지 못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타인의 말을 부정하고 자신의 말이 맞으면 내가 안될 거라고 했지?라는 식으로 말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도 나쁘게 인식하여 성공보다는 실패를 예견하고 ‘항상’, ‘늘’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동등한 위치라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좋지만, 나보다 상급자인 경우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면 매번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

3. 거만

사자성어 중에서 안하무인(眼下無人)이라는 한자는 눈 아래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높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이 말하는데 껴들거나 반박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토를 단다고 기분 나쁘게 받아들인다.

기본적으로 거만한 사람들은 못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순응하거나 그보다 잘난 사람이 돼야 한다.

4. 능력

남을 배려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다.

업무적으로 능력 있는 사람들은 빠르고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면 내 잘못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돈이 많거나 지위가 높을수록 말투가 강하고 명령조인 경우가 많아서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느끼고 매번 기분이 상할 수 있다.

본인이 배우는 입장이라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순응하는 것이 좋으며 능력 있는 사람보다 더 크게 될 거라는 마음으로 참아내자.

5. 듣기

대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기 때문에 결과를 위해 과정을 망치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흥분한 상태라면 가라앉히는 것이 우선이다.

아니면 말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메모장을 사용해서 상대방과의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듣기를 잘 못하는 사람은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쪽도 경청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6. 무식

과거에는 아무리 가르쳐주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답답한 사람들을 보고 쇠귀에 경 읽기라는 속담을 사용했다.

이는 짐승이기 때문에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도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쁘게 말하면 무식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들과의 대화는 매번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대화보다는 전달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하지만 수준이 달라서 대화가 안 통한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으니 업무적인 대화를 하면서 트러블이 많다면 본인의 태도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7. 세대

나이가 많이 차이 나면 공감대 형성이 어렵기 때문에 공통적인 주제가 없다면 대화가 잘 안 통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할 때가 있다.

윗사람이 나때는 말이야~ 이야기를 시작하면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꼰대라고 생각하면서 이후 대화를 차단할지도 모른다.

세대 차이가 나서 대화가 어렵다면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지만 부모와 자식, 상사와 부하 관계라면 목마른 쪽이 우물을 파야 한다.

남자를 기준으로 게임을 같이 하거나 스포츠, 주식, 드라마 등 평소에 즐기는 여가생활을 공유하는 것만으로 도움이 된다.

8. 짐작

대화를 하면 서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데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람처럼 행동하면서 지레 짐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친구 결혼식에 가야 하는 직원을 평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해서 바쁜 날을 피하려고 일부러 쓴다고 짐작하고 나쁘게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충분한 정보를 얻기도 전에 자신의 짐작이 맞다고 생각해서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고 내 할 말만 하고 대화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레짐작해서 대화를 하는 사람을 보면 근거 자료를 제출하거나 충분히 사전 정보를 제공해서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9. 엉뚱

타인의 말을 부정하거나 다른 주제로 돌려서 대화를 이상하게 끌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쓸데없는 말이 많은 사람과의 대화는 피곤하다.

엉뚱하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거나 짐작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내 생각이 맞지!라고 대화를 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부모님의 경우 자녀가 말하는 주제와 상관없이 그건 그렇고 성적표는 언제 나오니? 청소는 했니 식으로 반박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내용을 자주 말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10. 엄격

나는 괜찮아도 너는 안돼! 식의 내로남불을 장착하고 있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대화를 어렵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직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으로 똑같은 실수를 해도 말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화가 안 통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남에게 까다로운 커트라인을 제시하는 사람들은 한번 강하게 말하거나 터트리는 경우 관계가 쉽게 틀어질 수 있다.

엄격한 사람은 대하기 어려워서 힘들지만 당장은 반응이 없어도 꾸준히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상대방도 부드러워지고 나도 상처를 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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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과 굳이 힘들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 친구, 직장동료같이 자주 마주치는 관계라면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원활하게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스킬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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