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충혈 원인 – 결막염 / 안구건조증 / 쉽게 충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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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조금만 피곤해도 눈이 쉽게 충혈되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눈병에 걸린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침이나 밤늦게 거울을 보면 눈이 빨갛게 변해있다.

일상생활에서 눈이 자주 충혈되는 분들은 글쓴이처럼 눈이 약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데 특정 질환에 의한 현상이라면 빠르게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눈이 충혈되는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개요

안구가 빨갛게 충혈되는 원인은 대부분 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인 결막염으로 인한 것으로 안구를 감싸고 있는 외부 조직 결막에 염증이 생기고 건조한 증상과 함께 적안이 발생한다.

눈이 충혈되는 적안은 알레르기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며 대부분 큰 문제가 없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분들은 자연치유를 기다리지 말고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눈동자를 움직이면 머리와 안구 통증 발생
이상한 부유물이나 빛이 눈에 보이는 상황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됨
최근 안구에 관련된 수술을 받으신 분들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서 충혈된 경우
눈뿐만 아니라 눈꺼풀과 얼굴이 붓는 현상
동공의 위치가 대칭이 안되고 반응의 문제
검은 눈동자 주변의 충혈은 녹내장을 의심

당뇨병에 걸린 분들의 경우 망막의 미세혈관 손상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실명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눈이 자주 충혈된다면 무조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2. 원인

눈 충혈
눈 충혈

1) 결막하 출혈

혈압이 높거나 눈에 큰 충격이 가해진 경우 안구를 감싸고 있는 결막의 내부에 있는 혈관이 파열되면서 심한 적안이 보일 수 있는데 몇 주 정도만 지나면 금방 좋아지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2) 안구건조증

면역력이 낮아진 노인에게 많이 보이는 현상으로 눈이 건조해서 뻑뻑하고 무언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게 되는데 시야가 흐려지고 가려움으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3) 안건염

눈꺼풀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서 눈이 자주 충혈될 수 있는데 평소에 눈곱이 자주 생겨서 눈을 자주 비비는 분들은 안구의 문제가 아니라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4) 상공막염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 공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눈에 무언가 들어간 것처럼 찝찝한 느낌이 들고 분비물이 나오면서 적안이 발생하는데 증상이 심하면 항염증제를 쓰기도 한다.

5) 포도막염

홍채와 모양체에 염증이 생기면서 각막 주변에 심한 충혈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나이가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 척추염,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6) 알레르기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은 봄이나 가을처럼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눈이 충혈되고 가려움을 동반하는 알레르기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인공누액이나 알레르기약을 먹는 게 좋다.

7) 안구 상처

외부의 충격으로 각막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눈에 들어간 이물질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꺼내려다 2차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3. 치료

안구가 충혈되는 증상은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염증을 방치하면 영구적인 시력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해야 한다.

1) 바이러스

유행성 결막염 같이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충혈은 눈꼽, 이물감, 통증,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 평소 손을 자주 씻고 위생적인 생활을 하면 별다른 치료 없이 호전된다.

2) 알레르기

알레르기로 인한 결막염이 심한 분들은 안타깝지만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험인자와 접촉을 피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그에 맞는 처방전을 받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만지지 않는다.
렌즈를 끼고 수영을 하지 않는다.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외출을 삼간다.
피로가 쌓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원인이 되는 물질의 접촉을 피한다.
눈이 건조하면 안약 사용을 고려하자.
차가운 물이나 안대 등으로 마사지
스마트폰, PC를 사용하고 충분히 쉬자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

과거에는 빨갛게 충혈된 눈을 가리기 위해서 안대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2차적인 세균감염 위험이 존재해서 최근에는 안대를 권장하지 않으며 특히 알레르기성 충혈에 좋지 않다.


글을 쓰기 전에는 단순하게 눈이 약해서 자주 충혈되는 줄 알았는데 눈곱이 자주 생기고 시력이 일시적으로 안 좋아지는 현상을 겪는 것을 보니 결막염이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막염이 생기면 눈꼽이 자주 끼면서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금방 좋아지는 경우도 많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 안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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