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드로이드 – 코딩 없이 모바일 앱 만들기 (노코드 플랫폼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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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코딩을 통해서 제작한다.

앱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지 않은 일반인들은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간단한 앱이나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툴을 제공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단순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코딩 없이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플랫폼은 복잡한 앱이나 게임을 제작하는 데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활용하시길 바란다.

1. Glide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플랫폼으로 앱에서 보이는 화면과 실행하는 화면이 같기 때문에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글라이드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페이지를 동시에 만들 수 있으며 구글 스프레드시트, 에어 테이블, Office 365 문서의 데이터 연결을 지원한다.

그리고 사용 사례를 통해서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템플릿 샘플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정해진 틀이 제한적이고 자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자의 니즈를 100% 채워주기 어렵다는 점이다.

스타터, 프로, 비즈니스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첫 번째 앱은 무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 보고 결제를 고민하도록 하자.

2. AppSheet

별도의 코딩 없이 앱을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구글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다.

Google AppSheet는 기본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참고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앱을 만들 수 있지만 여러 템플릿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템플릿을 통해서 교대 근무, 배송 관련, 설문조사, 시설 점검, 방문자 체크, 재고관리, 출석부, 과제, 운동 기록 등 다양한 앱을 제작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구글 시트, 구글 드라이브, 호스팅 된 엑셀 파일 등에 연결하여 해당 데이터를 앱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체험판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5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기능이 추가될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3. Appy Pie

가까운 미래에는 별도의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65% 이상을 차지할 거라는 슬로건으로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웹사이트부터 시작해서 작업 자동화, 모바일 어플, NFT 등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마케팅을 위한 비즈니스 앱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가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설정하고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Appy Pie의 소개 글에 따르면 라디오 앱, 레스토랑 예약, 쇼핑몰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길 시 연중무휴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 모델은 월 16달러에 이용이 가능하지만 iOS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달에 60달러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럽다.

4. AppInstitute

오래전 AppInstitute에서는 인기 있는 게임들이 실시간으로 얼마나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비교하는 앱을 공개했다.

Business App Builder를 실행하면 물건을 판매하는 앱, 예약 관련 앱, 정보제공, 판촉 크게 4가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한 가지 마음에 드는 부분은 결제를 하지 않아도 30일 무료 평가판을 통해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완성하기 전의 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간단한 앱을 만들려는 분들은 30일 평가판을 통해서 제작한 다음에 이후 마음에 든다면 결제를 통해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격은 가장 저렴한 비즈니스 라이트가 월 59달러,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리셀러 버전은 월 340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5. GameSalad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GameSalad는 코딩 없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교육용, 개인용 2가지 버전을 제공하고 있는데 퀄리티 높은 게임을 만들기보다는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툴로 볼 수 있다.

그래서 GameSalad는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게임 개발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교육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홈페이지 메뉴를 보면 해당 플랫폼을 사용해서 만든 추천 게임 목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의외로 퀄리티 높은 작품들도 존재한다.

기본 버전은 월 19달러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수익창출을 위해 안드로이드, iOS, HTML5에 게시할 수 있는 프로 버전은 월 29달러를 내야 한다.

6. GoodBarder

지멘스, 리바이스, FOX, 코카콜라, 아디다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플랫폼으로 세련된 데모가 많다.

템플릿으로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배달 어플, 쇼핑앱, 지식공유, 회사 인트라넷,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앱까지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의 기능을 활용해서 맞춤형 앱을 제작하고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지만 조금은 복잡하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듣는 것이 좋다.

일반 디자인뿐만 아니라 관리 기능도 제공해서 지역 신문을 만들거나 쇼핑몰, 인트라넷 등을 구성하고 관리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기본 버전이 월 12.5유로, 프리미엄 버전은 48유로이며 구글, 아이폰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결제가 필요하다.

7. Adalo

모바일 앱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을 갖출 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이다.

아달로는 엑셀, 파워포인트 사용에 익숙한 분들은 로직을 구현하는데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UI를 구성하기 좋다.

가장 큰 장점은 안드로이드, iSO 앱으로 출시하는 기능을 지원하여 쉽게 앱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Adalo는 툴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잘 돼있고 스터디를 위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돼있지만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앱을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지만 외부로 연동하기 위해서는 월 50달러, 실제 서비스를 위해서는 200달러 결제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많은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위에서 소개하는 사이트만 활용해도 업체에서 비싼 가격에 제작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코딩이 필요 없어도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배워야 하기 때문에 국내 유저가 많거나 유튜브 강의가 좋은 플랫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IT에 접목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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