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먹어도 되는 과일 27 선 – 강아지 사과, 바나나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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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은지 확인이 필요한데 과일을 잘못 먹이면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지갑이 가벼워질 수 있다.

과일의 경우 대부분 강아지에게 먹여도 큰 문제는 없지만 굳이 권장하는 간식은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씩 사료의 10% 정도만 제공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하게 먹는 사과나 바나나는 강아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먹어도 좋은 과일

강아지도 사람처럼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소량만 급여해서 늘려가고 껍질과 씨 근처의 과육은 소화를 방해하거나 목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개 과일
개 과일

공통사항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많이 주지 않는다.
과일 씨앗은 대부분 독성이 있기 때문에 제거해서 준다.
질긴 껍질은 치석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소화가 어렵다.
산도가 높은 과일은 소화 문제, 당분이 높으면 살이 찐다.
말린 과일은 위에서 부피가 커지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 질식 우려가 있으니 작게 자른다.
맛을 위한 간식일 뿐, 건강을 위해서라면 영양제를 먹이자

1) 감

잘 익어서 부드러운 홍시나 연시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지만 타닌 성분이 많아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걸릴 수 있으니 적당히 주는 게 좋다.

곶감의 경우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잘 먹어도 조금만 주는 것이 좋으며 단감 역시 문제가 없지만 껍질과 씨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니 제거해서 주자

2) 구기자

구기자는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해 주는 과일로 강장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나이가 많은 반려견에게 급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 구기자를 말린 형태로 보관하기 때문에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물에 오랜 시간 불리거나 잘게 빻아서 하루 5~10알 정도를 제공하는 게 적당하다.

3) 귤

겨울에 자주 먹는 귤은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향이 좋고 달콤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좋아하지만 당분과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주도록 하자.

귤을 간식으로 줄 때는 껍질과 하얀색 부분을 제거하고 주는 것이 좋으며 신 귤이 아닌 단맛이 나는 귤을 줘야 하기 때문에 오렌지의 경우는 조금 덜 주는 것이 좋다.

4) 키위

다래와 키위는 다르지만 현재 국내산 키위는 참다래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강아지가 먹으면 면역력 증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덜 익은 키위에 많은 옥산살 성분은 신장의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잘 익은 키위를 주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껍질을 제거하고 씨앗이 없는 부분을 권장한다.

5) 딸기

강아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좋은 과일로 오래된 딸기는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선한 것을 주는 게 좋으며 잎사귀는 소화가 안될 수 있으니 제거해서 주는 게 좋다

딸기에는 당분이 많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고 혈액순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소형견은 기도가 막힐 수 있으니 작게 잘라서 준다.

6) 대추

강아지에게 해로운 성분이 없기 때문에 간식으로 줘도 무방하며 뼈 건강, 혈액순환, 심리 안정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로 겨울에 간식으로 주면 좋다.

역시나 대추의 씨는 제거해서 주는 것이 좋은데 말린 대추의 경우 매우 질겨서 소화가 안되고 한 번에 삼키면 식도를 막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7) 대추야자

당도가 높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지만 간혹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과 칼륨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

대추야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섬유질로 인한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맛만 보는 정도로 줘야 한다.

8) 두리안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강아지가 많지만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먹고 싶어 하는 녀석들도 많은데 당분과 열량이 높아서 권장은 안 하지만 먹어도 문제는 없다.

두리안 과육에 붙어있는 씨앗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간식으로 주기전에 잘 제거하고 소량만 먹여도 기운 없는 강아지에게 활력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9) 망고

강아지가 먹어도 안전한 과일로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당도가 높기 때문에 살이 찌거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망고 씨앗은 상당히 큰 편으로 대형견이 삼키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주의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처음에는 매우 소량만 주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10) 매실

사람의 경우는 덜 익은 매실을 설탕에 절여서 매실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강아지는 잘 익은 매실의 껍질과 씨를 제거해서 1~2개 정도 급여하는 게 좋다.

가끔 토를 자주 하는 강아지에게 민간요법으로 매실액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기 때문에 약을 먹이고 되도록 잘 익은 생매실만 급여하자.

11) 멜론

수분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여름에 주면 좋은 과일로 강아지에게 이로운 성분이 많기 때문에 적당량 간식으로 주면 좋다고 한다.

다만 멜론에 들어있는 씨는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소형견의 경우 큰 덩어리를 한 번에 삼켜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작게 잘라줘야 한다.

12) 모과

사람도 잘 먹지 않는 과일로 정보가 부족한 편인데 결과만 말하면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으며 이로운 효과도 있지만 굳이 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성분만 보면 강아지에게 소량 주는 것은 괜찮지만 과 섭취 하는 경우 신장에 무리를 주고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되도록 주지 않는 것이 좋다.

13) 바나나

해외에서 수입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바나나는 달콤한 향과 맛 덕분에 강아지 간식으로 주기 적합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바나나는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를 도와주지만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일주일에 1~2번 소량 주는 것이 좋으며 껍질은 먹이지 않는다.

14) 배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질 덕분에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좋으며 수분이 많고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변비가 심한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다.

배의 씨앗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거하는 좋은데 중앙 심지 부분을 삼켜서 질식하거나 장이 막힐 수 있으니 중간에 심지는 제거해서 준다.

15) 복분자

복분자와 비슷하게 생긴 산딸기, 블랙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로 시력, 뼈, 항암효과 등 좋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간식으로 권장하고 있다.

다만 복분자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소와 당분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형견 기준으로 하루에 한 알 정도 간식으로 주는 게 적당하다.

16) 복숭아

껍질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크고 단단한 씨앗만 주지 않는다면 소량 급여하는데 문제는 없다.

복숭아는 수분이 많아서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한두 조각 주는 것이 좋으며 통조림 복숭아의 경우 당분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17) 사과

풍부한 비타민 성분은 심장병을 예방하는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주며 이빨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구취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과도하게 주면 신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사과 씨앗에는 독성 물질로 분류하는 시안화합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꼭 제거해서 급여하고 껍질 역시 치석 예방에 좋지만 소화가 안될 수 있다.

18) 살구

건살구를 먹으면 위에서 팽창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글이 있지만 강아지에게 해로운 성분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살구를 간식으로 제공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살구씨와 잎, 줄기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살구를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다면 보관에 신경 쓰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한두 번만 간식으로 주는 게 현명하다.

19) 수박

항산화 물질과 영양소가 들어있는 수박은 반려동물에게 걱정 없이 줄 수 있는 과일로 작은 조각을 1~3개 급여하면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간식이다.

수박의 하얀색 부분까지는 괜찮지만 껍질을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꼭 제거하고 씨는 소형견 기준으로 3개까지 괜찮지만 그 이상은 장을 막아서 위험해질 수 있다.

20) 아보카도

미국 동물 학대방지협회(ASPC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페르신 성분은 조류나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에게 먹이면 안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의 경우 페르신에 내성이 있기 때문에 소량 간식으로 주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숲의 버터로 불릴 만큼 기름이 많기 때문에 굳이 줄 필요는 없다.

21) 올리브

과일 올리브보다 올리브유를 줘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올리브오일을 사용해서 만든 요리를 먹여도 되지만 영양학적으로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경우 해바라기, 포도씨로 만든 오일을 사용하거나 생선에서 추출한 기름을 음식에 첨가하는 것이 좋다.

22) 용과

닝닝하고 달짝지근한 맛이나는 용과는 과육이 부드럽기 때문에 안에 박혀있는 씨까지 먹어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의외로 당분이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이면 안된다.

용과는 강아지의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양한 영양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꾸준히 간식으로 제공해도 좋다고 하지만 가성비를 보면 굳이 챙겨서 먹일 필요는 없다.

23) 자두

영양학적으로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은 과일로 분류하고 있지만 여름만 되면 자두 씨를 삼켜서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자두 씨를 삼키는 경우 구토를 유도하고 대변으로 나오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크기가 작은 소형견은 내시경이나 개복수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24) 참외

수분이 많은 참외는 여름철 강아지의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과일이지만 GI 지수가 높기 때문에 노령견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씨는 배탈을 유발하기 때문에 제거하고 껍질도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벗겨서 주는 것이 좋지만 영양성분이 많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작게 잘라서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25) 코코넛

강아지의 피부, 치아, 소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특히 코코넛 오일은 먹는 용도뿐만 아니라 팩처럼 발라주는 경우도 있다.

코코넛 오일은 몸무게 5kg 기준으로 하루 1티스푼이 적당한 수준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으니 처음에는 권장량보다 적게 주고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26) 토마토

가짓과에 속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독성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토마토는 강아지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토마토를 간식으로 줄 때는 잎과 줄기는 제거하고 초록색으로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빨갛게 잘 익은 과육만 주는 것이 좋다.

27) 파인애플

강아지에게 독성이 없기 때문에 간식으로 급여할 수 있지만 섬유질과 당분이 상당히 높아서 너무 자주 간식으로 주거나 과도하게 배식하면 건강을 해칠 위험이 존재한다.

강아지들에게 파인애플을 주면 똥 냄새가 나쁘게 변해서 대변을 먹는 식분증을 고칠 수 있다는 글도 있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라임, 레몬, 머루, 무화과, 버찌, 석류, 앵두, 여주, 유자, 자몽, 체리, 포도) 과일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영양제를 주는게 훨씬 좋기 때문에 맛만 본다는 생각으로 주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인간에 비해서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일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삼켜도 문제가 없을 만큼 작은 크기로 잘라서 적당량만 간식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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